라넌큘러스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3.4(9)
-초대장- [귀하에게 <결혼 머니 게임> 참여 안내를 드립니다 –SD 드림-] 새엄마는 하예를 게임에 강제로 참석시키게 한다. 라벨회원만 볼 수 있다는 방송이 19세 일 줄이야. 게임 예선전에서 탈락하기 위해서는 하예는 몸속에 있는 [구매 방지] 버튼을 눌려야 했다. 그런데 하필 버튼이 은밀한 곳에 있는 게 뭐람. 새엄마의 계략에 말려든 하예는 버튼을 안 누른 유일한 인물인 승혁에게 부탁하게 된다. “혹시 여길……. 한 번만 눌러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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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템퍼링
4.3(42)
#현대물, #연예인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유혹남 #절륜남 #나쁜남자 #연하남 #재벌녀 #순진녀 #고수위 이건 스폰은 아니다. 스폰일 리가 없다. 스폰이라기에 자신은 스케쥴도 잡아주고 선물도 갖다 바치고 몸까지 대주고 있으니 갑은커녕 을 중의 을, 뭐 갑을 병정 무기 경신 임계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기분이니까. “안 움직이고 뭐 해요.” “미안. 잠깐 적응 좀 하느라….” “적응은 무슨. 아, 지난주에 못 만났다고 꼽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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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토끼
사막여우
총 3권완결
3.8(4)
함께 드라이브를 나갔다 이복오빠만 죽고 서희만 살아남게 된 날. 서희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른 죄인이 됐다. ‘네가 주안이 대신 살아 있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 네가 내 아들 대신 살아 있는 이유는 증명해야 내가, 내가 너를 용서 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혼자 살아남은 빚을 갚을 수 있는 방법은 해온 그룹의 강태주와 결혼하는 것뿐이었다. “진짜예요? 그동안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는 게?” 태주의 한쪽 눈썹이 치켜 올라갔다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
로라
모던
총 1권완결
1.0(1)
미라는 예쁜 외모, 능력, 게다가 집안까지 좋은 모든 걸 가진 여자였지만, 아버지의 강요로 원치 않는 정략결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5년을 만나온 남자 수혁과는 헤어질 수 없었다. 오래도록 고민해온 끝에 내린 결론이었다. 하지만 수혁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한다. "내가 쉬운 남자잖아. 미라 너한테는." 그를 곁에 둠으로써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만 했지만, 막상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기자, 자꾸만 흔들렸다. 그 도경이라는 여자는 예쁘장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300원
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하이
달밤
3.5(2)
“당신은 사랑이 뭔지도 몰라요! 적어도 이런 식은 아니에요. 내가 믿는 사랑은…… 이런 게 아니라고!” “네가…… 믿는 사랑? 스왈벨루가의 영애가 믿는 사랑이란, 그럼 뭐지?” 그가 턱 끝을 잡아당겨 그를 똑바로 바라보게 했다. 그가 지금 품고 있는 욕망은 단지 소유욕일 뿐이라고, 카다시안느는 생각했다. “우리가 서로 느끼고 있는 이것, 이 끌림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데?” 더욱 가까워지는 눈길과 조급한 손길. 하지만 그녀는 벗어날 수가 없었다
소장 2,500원
여안
크레센도
총 2권완결
4.7(9)
4년 전, 사랑했던 여자에게 매몰차게 버려진 태수. 은채를 되찾기 위해 그는 도박을 걸었다. 그녀의 동생과 정략결혼 한다는 거래에. “내 동생과 결혼하겠다니? 이런 장난 그만뒀으면 좋겠어. 바라는 게 뭐야?” “널 던져 봐. 그만한 성의는 보여야 내 마음이 동하지 않겠어?” 자신을 지키려고 헤어지길 택했다는 걸 알면서도 태수는 은채를 순순히 놓아줄 수 없었다. “날…… 던지라고?” “왜 이래, 순진하게.” 그래서 상처받은 짐승처럼 그녀를 흉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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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
텐북
총 5권완결
4.2(459)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밤쉘
피플앤스토리
3.7(3)
대대로 명문가인 고귀한 외동딸 윤은서. “복수하고 싶어요. 당신이 날 도와줘요.” DK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최도윤. “거래가 있어야 공평하잖아? 넌 나에게 뭘 해 줄 건가?” “뭘 원하시는데요?” “너. 널 원해, 오늘 밤.” 그렇게 그와 불순한 하룻밤의 거래를 했다. 그와의 인연은 그렇게 끝났어야 했다. 하지만 3년 후, 그가 다시 나타났다. “다시 시작해, 우리. 당신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사랑을 믿지 않는 은서와 배신의 상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한체라
3.7(23)
“제 어디가 그렇게 마음에 드셨습니까? 대체 무엇이 아가씨를 이렇게 음탕하게 만들었느냔 말입니다.” 열 살 이후 바깥세상에 나가보지도 못한 채 우정도, 사랑도 전부 책으로 배운 대공녀 크리스틴은 욕정 마저도 로맨스 소설을 읽으며 달래고 있었다. 로맨스 소설 「달빛 아래」의 남자 주인공과 꼭 닮은 집사 시온을 훔쳐보던 그녀는 그의 방에서 자위를 하는 지경에 이르고…. “네, 네 자지가 너무 커 보여서…!” “그걸 상상하며 매일 자위를 한 겁니까.
소장 3,500원
디유디
새턴
4.6(79)
‘엘레나 포르테. 나의 주인, 나의 여왕.’ 세계 최대의 철강 회사 ‘앤서니 포비타’의 사장 제이든 포르테, 그의 귀하디 귀한 무남독녀 외동딸 엘레나. 순진하기만 했던 아가씨는 우연한 계기로 성적인 욕망에 눈을 뜨고, 그런 엘레나의 눈에 들어온 운전기사 케일. 목 위까지 꼼꼼히 채워진 단추, 검은색 가죽 장갑, 드러난 살점이라곤 항상 반듯한 얼굴뿐인 점잖은 차림새. 그 단정한 모습을 흐트러뜨리고 싶은 충동이야말로 자신의 목적과 상통하는 것이리라
소장 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