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겨울
제로노블
4.0(20)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 #역하렘 #복수 #귀족 #신분차이 #갑을관계 #삼각관계 #여공남수 #조신남 #직진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다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절륜녀 #고수위 #하드코어 #BL소설빙의 #SM 레이첼은 이 세상이 전생에 읽었던 고수위 BL 소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은 메인공, 라이오넬에게 곧 죽을 예정인 약혼녀. 하지만 레이첼은 그의 마음을 꿰차고 운명을 바꿀 수 있
소장 10,200원
서은
3.6(7)
[아샤 자꾸 죽는데 이거 어떻게 살림?] 내 최애캐는 호감도가 70 이상이 되면 죽어 버리는 개복치 호위 기사다. 이 남자를 사랑으로 혼내 주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을 것 같아서 어떻게든 해피 엔딩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와중, 망겜에 빙의되어 버렸다. 다름 아닌, 내 최애캐에게.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아샤 남캐 아니었어?” 남캐로 알고 있던 최애캐가 여캐였다. 심지어 공작가의 사생아에, 주인공 동생이라고? 어쩐지
소장 10,360원
수수
페리윙클
4.2(34)
대부호 백작가의 적녀이자, 제국 최고의 미인으로 추앙받는 삶을 살았던 나. 불치병으로 죽은 줄 알았다가 다시 눈을 떴더니 무려 저택의 평민 하녀가 되어 있었다. 그것도 내 집에서.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나는 어머니의 불륜으로 태어난 사생아에, 무려 8년을 하녀로 일했다고? 여기가 무슨 평행세계라도 돼? *** …아무래도 평행세계의 내 몸에 빙의한 것 같다. 부모님의 명예를 더럽히고 이 세계의 네리아를 핍박한 것
소장 9,000원
Bubllea
4.3(25)
어린 나이에 마왕성에 납치되어 용사의 구원을 기다리던 제냐. 십 년이 흐른 뒤 제냐의 앞에 나타난 용사, 루미에르는 그녀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만을 보여주는데. “제냐, 배가 조금 아픈 것 같습니다.” 그의 입가에서 흐르는 피는 검붉다 못해 시커멨다. 깜짝 놀라 그녀에게로 쏟아지는 커다란 몸뚱이를 받아드는데 루미에르가 피가 줄줄 흐르는 입술을 매끄럽게 올리며 물었다. “그러니 또 함께 있을 수 있겠죠?” 독초 탓에 장기가 실시간으로 녹아내리
소장 8,200원
스팅
페퍼민트
3.5(38)
"주인님, 지금 무슨 짓을...으흐응...!" "이런, 이제 보니 야한 아이였네?" 모종의 스캔들로 인해 본가에서 추방당한 대귀족의 자제 라일리, 그리고 유일하게 그를 따라온 몸종인 소심녀 메이드 메디슨. 한 지붕 아래 단둘뿐인 주인님과 메이드는 평화로운 전원의 일상 속에서 매일같이 서로에게 안겨든다. 물론 주인님의 취향대로 알몸 에이프런 차림을 하거나 손을 묶거나 매질을 하는 등의 특별한 일들은 기본적인 옵션에 속하는 것이었다. 어쩌면 비정상
소장 4,000원
진교
4.3(216)
구빈원 출신의 비천한 하녀와 사생아 도련님. 달리아와 아이작이 서로에게 끌리는 건 운명과도 같았다. 보잘것없는 하녀, 하지만 자신에게는 전부인 그녀를 위해 아이작은 갇혀 있던 새장을 부서트린다. 그렇게 그녀를 위해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영광스러운 자리를 쫓기 시작하고. “이제부터는 제가 유프겐슐트 공작입니다.” 그녀를 위해 모든 걸 쟁취했다. 모든 걸 주겠노라 말하며 고백하지만. “떠나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그녀는 곁에 머무는 대신 그를
소장 7,560원
트리플베리
딜(Dill)
4.2(70)
고트반 아카데미의 마법학부를 졸업한 데이지는 봉인된 서신 한장을 들고서 로이든 공작가로 향한다. 서신을 개봉한 로이든 공작가의 사람들은 그녀를 미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조부께서 남긴 유언의 내용이 플로 양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라면, 편하게 말씀하십시오.” 셀든이 말을 마치자 곧바로 칼린이 첨언했다. “법률적이든, 사회적이든, 물질적이든, 다른 어떤 권리든, 우리는 들어줄 준비가 돼 있어요.” 권리라니. 바덴 학장과 평범한 사제 간이
소장 2,800원
윤서진
엑시트 이엔엠
3.8(32)
#서양풍 #수인물 #초월적존재 #몸정>맘정 #계략남 #애교남 #존댓말남 #능력녀 #동정녀 #여주중심 관능 소설계의 떠오르는 샛별, ‘마담 소피아’ 하지만 한 번도 성관계를 해보지 않은 순결한 몸이었다. 요즘 그녀의 최대 고민은 [그 영애의 호위 기사는] 속 섹스신이었다. ‘절정에 올랐다고 표현하면서도 그 절정이 도대체 어떤 기분인지를 모르니…….’ 그러던 어느 날 다친 여우를 주워서 ‘아론’이란 이름도 지어주고 알뜰살뜰 보살폈는데, 알고 보니
소장 3,920원
매드럼
로즈엔
4.4(137)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물려받은 재산으로 어찌저찌 빚은 면했지만 딸린 동생만 세 명이다! 가족끼리 찢어져 살 수도 없는 노릇이라 하녀 일을 해 어찌저찌 동생들을 잘 키워냈다. 집안도 다시 일어났겠다 이제 내 인생 찾아서 연애하려는데 매번 차이기만 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남동생들이 원인이었다. “누님. 그 남자는 버리십시오. 제 주변에 괜찮은 남자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첫째 동생 에드워드가 제안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 내 전 남친들을 협박했던
소장 8,500원
남망사
4.6(396)
평범한 남작 영애 나탈리는 사교계 데뷔 3년 차다. 즉, 이번 시즌 안에 결혼하지 못하면 소위 '하자 있는 신붓감'으로 낙인이 찍히고 만다! 나탈리는 진지하게 신랑감을 찾기로 마음을 먹지만, 결혼은커녕 모종의 이유로 '관능 소설 작가'로 활동한 사실을 들켜 사교계에서 매장당한다. 그로부터 3년 후. 기묘한 무도회 초대에 응한 나탈리는 그곳에서 우연히 왕자의 비밀스러운 계획을 엿듣고 만다. 왕자가 그녀에게 말했다. "생각하면 할수록 내 신부로 그
소장 16,100원
별보라
블랙엔
4.3(278)
우연한 기회로 왕자의 목숨을 구하게 된 빈민가의 고아 소녀 ‘안’. 왕자의 각별한 총애로 왕궁의 시녀로서 살게 되는 행운을 얻는다. 그의 오랜 친구로서 그의 곁에 머물기로 했지만 안은 그를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왕이 된 그의 국혼이 다가오고 그녀의 오랜 짝사랑 또한 끝을 맺을 시간이 다가오는데…. “남자가 그렇게 좋아?” “…말씀이 지나치세요.” 안은 낯을 일그러트렸다. 그녀는 눈에 불을 붙인 남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소장 9,4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