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페가수스
4.6(304)
[울프독 시리즈] "사법연수원부터 독보적이었던 존재. 사람들이 가장 고개를 끄덕이는 별명은 ‘츤데레의 탈을 쓴 싸가지’.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남자에게 최근 거슬리는 존재가 생겼다. 끔찍한 과거 때문에 악질이 된 형사. 예쁘장한 얼굴과 시린 표정은 공주도 아니고 ‘여왕님’. 쓰레기는 무슨 짓을 해서든 수거해야 한다는 믿는 정재아.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납득할 답을 내려주는 검사에게 그녀도 답을 바라게 된다. “따뜻한 게 뭔지, 알려 줄래요?”
소장 7,350원
홍서혜
인피니티
4.1(203)
왕을 보필하는 최정예 부대 ‘운청대’의 일원인 방옥심. 으뜸으로 들어왔으나 두 번이나 승급에서 미끄러진 그녀에게 모든 걸 만회할 기회가 찾아온다. “역모와 관한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중차대한 임무를 너희에게 맡길까 한다.” 신출내기 무관들에게 던져진 임무에 옥심은 자원하고, 도성 최고의 기루, 음락원에 몸종으로 들어간다. “너에게 난 사내가 아니라 했다. 그저 높은 분일 뿐이야? 그렇지?” “네…. 뭐. 맞습니다.” “하여 시험을 해 보
소장 3,600원
총 3권완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기영
봄 미디어
4.6(120)
※본 도서는 <조선 옷고름 연쇄 살인 사건>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보름입니다. 저도 보름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판호가 금정 대군의 딸과 혼인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그저 속으로만 품었던 마음마저 접어야 한다는 사실이 미치도록 아팠다. “그동안 보답할 길이 없어 늘 마음의 짐이었는데 이 일을 해결하고 나면 저도 후련하게 돌아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치경이 서신으로 부탁했던 주산군 대감의 실종 사건. 판호를 보니
소장 3,300원
4.5(144)
피살된 부녀들의 옷고름이 잘린 채로 발견된다는 부녀 연쇄 살인 사건. 어느 늦은 밤, 산길에서 부딪히고도 사과 한마디 없이 사라진 남자. 그가 떠난 자리에는 피가 묻은 채 잘린 비단 옷고름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 친우의 죽음과 도승지 딸의 죽음이 동시에 발생했다. “문한이 죽은 날 또 다른 살인 사건이라…….” 판호가 만났던 의문의 남자가 부녀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인 것일까. ***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녀 연쇄 살인 사건. 그
김유미
스칼렛
총 2권완결
4.5(152)
※본 도서는 2009년 발행된 <명불허전名不虛傳>에 2부 <의기투합意氣投合>이 새롭게 추가되어 출간되는 완전판 도서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감히 나리를 욕심내도 되어요?” “아무렴. 처음부터 네 것이었으니.” 때는 조선 중기, 양민이면서도 특별 차출된 좌포청 다모 유희는 우연한 기회로 천하의 한량 이명원을 만난다.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기연은 이내 인연이 되고, 역사의 그늘 속 사람들의 목소리를 함께 듣는 동안 서로의 마음도 같은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찬은
라떼북
3.8(139)
(*2018. 04. 12. 1권 내용이 일부 수정되었습니다.)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게 아니라 밟으라고 있다는 듯이, 성질 머리를 제멋대로 휘두르고 다니는 미친개, 범법자, 악당, 망나니 금수저……. 별의별 꼬리표를 다 달고 다니는 재벌 3세 한강하, 경찰관에게 쫓기던 중 올라탄 차에서 변호사 서도은을 만난다. 그녀의 목적지는 하필이면 그가 그토록 피하고자 하던 곳인데……. “대현미디어 한강하 부사장이시죠? TV나 잡지에서만 보던 거물을, 제
소장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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