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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작품
총 4권완결
4.0(2)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지난 생도, 이번 생도, 또 다음 생도 당신과 함께 할 것이오.” 고구려 계루부의 대모달 달솔은 태왕의 명에 따라 요동성 전투에 나가지만, 병사들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죽었다고 생각한 달솔이 다시 눈을 떴을 땐 세상은 암흑천지였다. “너의 손에 죽은 자들의 몫이다. 용서를 비는 대신 선택하라.” 낯선 노인에게 선택을 강요받은 달솔은 형벌처럼 끝없는 설원을 걷기 시작한다. 500여 년이 흐른 후, 달솔이 도착한 곳은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총 2권완결
3.8(223)
“혼례를 치렀으니 오늘 밤부터 마마는 저의 것입니다.” 황명에 떠밀려 잔인한 검은늑대, 대장군 무환과 결혼하게 된 공주 채설. 그녀는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핀 검은늑대의 저택에 들어가게 된다. 무환은 채설을 낯선 듯하면서도 익숙하게 대하고 갈망하는데. “이곳에는 마마께서 좋아하시는 복숭아나무가 있고, 마마께서 좋아하시는 호수도 있지 않습니까. 헌데 왜 나가시려 하십니까.” 진한 복사꽃 향기 속에서 그와 몸을 섞는 낮과 밤. 이유를 알 수 없는 늑
상세 가격소장 1,400원전권 소장 2,520원(10%)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