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다옴
텐북
총 4권완결
3.5(67)
“앨리네스 잔 루치아. 대악마인 당신과 계약을 원합니다.” 수많은 후회 속에서 복수를 다짐하며 성녀가 되기 1년 전으로 회귀하였다. 웬리는 드디어 벨제를, 악마를 소환하는 데 성공했다. “하, 재미있군. 내가 어떤 조건을 제시할 줄 알고?” “뭐든요. 뭐든, 드릴 수 있어요. 당신과 계약만 할 수 있다면요.” 그러나, 언제나 그녀를 볼 때면 서려 있던 다정함은 온데간데없이 그의 눈동자는 여전히 삭막하기 그지없었다. 과거의 기억도, 아픔도, 사랑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1,800원
월하
다옴북스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