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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작품
총 2권완결
4.2(486)
그 시절, 미친개 박한에겐 오직 농구가 전부였다. 똘끼 충만한 신입생 한태리가 나타나기 전까진. “선배님,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다짜고짜 나타나 고백부터 하더니, 첫 키스마저 빼앗겼다. 환하게 웃는 태리를 보며 한은 도망가고 싶어졌다. “좋아, 사귀자. 까짓것.” 처음엔 그저 오기를 동반한 시시한 내기였다. 발끈하는 선배가 귀여워 보였을 때, 철없는 이 남자를 개조 한번 시켜 보겠다고 마음먹었다. 칠 년 후, 회전목마 앞에서 다시 만난 두 사
상세 가격소장 3,780원전권 소장 7,560원(10%)
8,400원총 3권완결
3.8(23)
성적으로 몹시도 문란한 알래스칸 제국의 황태자 카룬. 어렸을 때 만난 깜찍한 요정 알리시아를 위해 순결을 지키며 그녀가 성년이 되기를 기다렸는데……. 아니,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만은 내 말을 믿어 줘야 하잖아! 내가 누굴 위해 순결을 지켜 왔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카룬은 어쩐지 아샤가 말을 하면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힐끗거리며 쳐다보는 게 마음에 걸렸다. 카룬은 아까부터 부풀어진 바지 속을 그녀가 눈치챘을까 봐 민망해졌다. 키스를 수도 없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