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4)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전미소
LINE
총 88화완결
4.3(68)
가문의 몰락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 아도라스 왕국 제일의 미녀 아엘라. 죽음 끝에서 다시 눈을 떴을때, 시간은 2년 전으로 되돌아와 있었다. 새롭게 주어진 두 번째 삶. 더는 아버지의 체스말로 살고 싶지 않았던 그녀는 이번에야말로 제 삶을 찾으려 하는데. “하여간에 너는 언제 철이 들 생각이냐? 귀족들의 혼인은 옛날부터 가문과 가문의 거래가 아니더냐?” 하지만 전생과 같은 일이 자꾸만 반복되고…….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