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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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4(197)
에이든 제국 기사단의 신임 기사단장 알렉산드리아(알렉스) 레이메르. 가족같이 가까운 친구이자 기사단의 부단장 이안 알렌워드와 함께 임명된 첫날부터 전투에 나선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신고식 한번 화려하게 치르게 생겼다.” 제국을 어지럽히는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그들은 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와중에 이안은 알렉스와 그녀의 주변 남자들 때문에 평생의 인내가 점차 무너지는 것을 느낀다. “신도 너만큼 날 시험하지는 않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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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6)
“오늘부로 죄인의 직위를 모두 박탈하며 그의 여식은 황궁에서 하급 시녀로 생활한다.” 스텔른 제국, 제일가는 백작가의 영애였던 아일라 세르디안. 부친의 국고 횡령을 이유로 하루아침에 몰락 귀족을 넘어 황궁 시녀로 전락했다. 그런 그녀 앞에 다가온 한 남자. 스텔른 제국의 황태손 테온 에르메디. “다음에도 황족의 말을 엿듣는다면 그때는 온전하지 못할 것이다.” 첫 만남부터 차가웠던 그가 뜻밖의 말을 한다. “그만하라고 한다면…… 이 이상 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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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0(35)
아름다운 외모로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궁에 들어온 자, 재력은 넘치지만 끝끝내 가질 수 없었던 명예를 탐내 입궐한 자, 가진 바 예술적 재능 하나로 거리를 전전하다 들어온 자. 사연 많은 천여 명의 청년들이 모인 악궁에서 황제의 처소에 들어가기 위한 보이지 않는 암투가 시작된다. “무엇이든, 폐하께서 제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호오… 무엇이든 줄 수 있다?” “예….” “몸, 조만간 네 몸이 필요할 것 같다.” 성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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