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줄
젤리빈
2.5(2)
#현대물 #신분차이 #사내연애 #하드코어 #능욕남 #능력남 #재벌남 #집착남 #나쁜남자 #유혹남 #순진녀 #상처녀 #건어물녀 백화점 VIP라운지 담당 정수진은 우연히 이 백화점 상무 최도혁이 공사 관련 비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돈을 주고받는 현장을 목격한다. 그리고 최도혁은 정수진이 엿들은 것을 알아채고 그녀를 협박한다. 정수진의 약점을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정수진도 비밀을 지킬 것을. 그런데, 정수진의 약점이라고 밝힌 것이, 불감증.
소장 1,000원
탱글탱글
타오름그믐
3.8(62)
빚을 갚기 위해, 남자에게 접근했다. 목적은 하나였다. 방탕한 성생활을 일삼는 그를 무너뜨리는 것. 그런데 덫에 걸린 건 하연 자신이었다. “벗어볼래요?” 비서 면접날이었다. 그가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빗물로 투명해진 그녀의 와이셔츠를 눈에 담은 그가, 육욕 어린 음성을 냈다. “비서를 내가 잘 뽑았네.” “…….” “점심시간마다 물 빼줄 사람이 필요했거든. 앞으로 점심시간엔 대표실로 와요.” 그때부터였다. 점심시간 오 분을 남겨두고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