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3.8(16)
<2023년 09월 07일에 원고내용 추가, 교체 되었습니다.> #SM #체벌 #계략남 #순종녀 #같이 자린 오누이 #저택_안에서_벌어지는_19금_교육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친부라는 사람이 데이지를 데리러 왔다. 제게 친부가 있었다니. 그리고 그가 귀족이라니. 부자라니. 하지만 데이지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그녀는 예전처럼 새아버지와 오빠와 함께 살고 싶을 뿐이었다. 그러나 데이지의 서툰 편지에도, 그들은 답장하지 않았다. 무려 팔 년이나. “
소장 1,000원
사엘
블랙피치
총 2권완결
3.3(3)
※본 작품에는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난하지만 아름다운 귀족 아유하르트 리제른은 노공작의 청혼을 받는다. 그녀는 사별한 공작의 후처로 들어가게 되나 저택에서 마주친 장남 루드비히의 차가운 눈빛에 떨고 만다. “아버지에게 천박하게 꼬리라도 친 건가?” 빈정대던 그가 찾아온 건 별채에 아무도 없는 한밤중이었다. “남자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는 해보면 알겠지.” “―다리를 벌려.” 루드비히는 새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망팡
오페르툼
3.2(9)
눈을 떠 보니 처음 보는 방 안이다. 침대 위에 몸이 고정된 채 수갑에 묶여 있는 이벨린. 불안감에 몸이 떨리는 와중 문이 열리며 그녀의 보좌관, 사무엘이 들어온다. 그는 이벨린을 강제로 범하며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제게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십시오.” “시, 싫어. 미친 변태 새끼.” 사무엘은 그녀에게서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자 하고, 이벨린은 결코 그럴 생각이 없다. 둘의 이해관계가 어긋나며 사무엘은 이벨린을 더욱 몰아붙이는데…. 꿈도 희망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700원(10%)3,000원
고기
3.9(32)
※본 소설에는 재활용조차 불가한 쓰레기 멘탈을 탑재한 남자주인공으로 인해 비상식적인 상황에서의 강압적 관계와 불편한 설정이 반복 등장합니다. 꼭 미리보기를 읽으신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만족한 적도, 느낀 적도 없다면서 남의 좆을 그렇게 맛있게 빨면 어떡해? 하마터면 오해할 뻔했잖아.” 유목민 스타크 부족과 신전 시녀에게서 태어난 저주 받은 불행의 씨앗, 유디스 가르앤. 유디스는 곡주 두 병과 염소 한 마리에 블랜디드 후작 가로 팔려 오고,
소장 3,000원
새필 외 4명
랜덤파티
3.4(42)
<줄리아> 순록 저 늙은 후작의 후처가 된 줄리아. 거기서 줄리아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줄리아, 네가 걱정해야 할 건 내일의 그 변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네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나, 말이야.” <도련님의 애첩> 우림 저 “내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첩이라도 시켜주던가.” “그래,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럼.” 작은 상자를 열자 사람 눈알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그 영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