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젤리빈
2.0(2)
#서양풍 #판타지물 #빙의/환생 #원나잇 #오해 #다수플레이 #씬중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다정남 #순진남 #순정남 #동정남 #철벽남 #계략남 #집착남 #능욕남 #절륜녀 #직진녀 #짝사랑녀 #순정녀 #엉뚱녀 빈민가에서 살다가 귀족 삼 형제에게 구조를 받아서 그들과 함께 살게된 카타리나. 그러나 삼 형제가 그녀를 구한 것은 동정심이 아니라 색욕 때문이었기에, 하루하루가 육체적 욕망을 충족하는 시간 뿐이다. 물론 그 자신이 그 관계를 즐기기에
소장 1,000원
밀페
문릿노블
총 2권완결
4.1(174)
어느 날부턴가 유행하기 시작한 사교계 귀부인들의 은밀한 취미, 애욕 인형. “글쎄, 사람이랑 똑같다니까요! 주문만 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물론 그곳도요!” 계모의 모략으로 늙은 홀아비에게 시집가게 된 셀레스테는 난생처음 일탈을 감행한다. 바로 선망하는 남자를 똑 닮은 애욕 인형을 주문하는 것. “진짜 같아…….” 그녀는 제 침대에 널부러져 있는 인형을 황홀하게 바라보았다. 그러느라 인형의 동공이 미세하게 떨리는 것은 알아채지 못했다.
소장 1,800원전권 소장 3,600원
로코신
하늘꽃
1.8(4)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서로가 사랑하고 식는 타이밍이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면 현실은 그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많은 괴로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여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타이밍이 완전 다른 커플이 있습니다. 초일류 재벌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오해해 서로가 짝사랑으로 많은 시간을 돌아가지만 결국 상처를 통해 성장해 나아가 서로가 완벽한 타이밍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본문 중에서- 나는 설레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줍줍양
텐북
3.9(225)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피폐한 묘사, 폭력적인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전쟁에서 패배하며 나라가 몰락했을 때, 제게 남은 건 죽음밖에 없다고 믿었다. 그런데 잔혹하기로 유명한 전쟁광의 침실에 들어가게 되다니. “라샤르스는 멸망했습니다. 그대는 이제 내 노예이지요. 그러니 내가 예의를 갖춰 대해 줄 때 고분고분해지는 게 좋을 텐데, 샤라후예.” 일말의 자비도 없이 적을 베어 내던 남자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리베냐
총 174화완결
4.7(2,033)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고요(꽃잎이톡톡)
말레피카
3.7(142)
건강검진을 해 주겠다던 양부모는 어린 채은의 신장을 떼어 친아들에게 주었다. 삶을 송두리째 망친 양부모는 죽어 없어졌지만 한번 얽힌 악연은 지독하게도 이어졌다. ‘박살 난 차는 네가 몸으로 갚겠다고 해. 갈가리 찢겨 죽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해라.’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믿지 못할 말로 석원의 앞에 채은을 밀어 넣은 양오빠 채성. 이대로, 이용만 당하고 끝내지 않을 거야. 채은은 저 역시 석원을 이용해 구질구질한 인생을 끝내기로 했다. “차
소장 300원전권 소장 4,200원
이도혜 외 1명
설렘
총 1권완결
3.9(34)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첫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팔푼이 서방님> “낭자는 참 호기심이 많군요. 당돌하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스치듯 흘리는 사내의 말은 혜연의 귀에 당도하지 못하고 허공에 바스러졌다. “무슨…….” “보아하니 궁금한 것을 풀어 주기 전까진 놓아주지 않을 모양이니 알겠습니다.” 혜연이 침을 꼴깍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러브홀릭
3.8(319)
도박에 빠진 오빠, 부잣집에 시집가는 게 인생 목표인 여동생. 이 두 사람만으로 벅찬 시나에겐 마주칠 때마다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앙숙이 있다. 콘라드 퍼시 공자. 콘라드와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던 어느 날 오빠가 도박으로 집을 날려버렸다. 시나는 집을 되찾고자 콘라드를 모델로 한 연애 소설을 쓰게 됐지만 안드레이의 상술로 인해 오해를 사는데……. *** “시나, 내가 왔어…… 눈을 떠.” 콘라드의 목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란 시나는 자리를 비명을
소장 600원전권 소장 3,800원
이졸렛
서설
3.9(207)
왕자, 자히드의 비서관 라즐리. 까다로운 그에게 유일하게 맞춰 주는 걸로 유명한 그녀가 강도 높은 업무를 참을 수 있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왕자, 자히드 때문이다. 왕국에 진귀한 공물이 들어오면 챙겨 두었다가 꼭 라즐리만을 몰래 불러 챙겨 주는 그. 호의를 호감으로 오해하지 않게끔 노력하던 그녀는 어느 날 자히드로부터 건강에 좋다는 약을 건네받고 그와 함께 복용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갑작스레 자히드의 침소로 불려간 라즐리는 그 약
소장 3,000원
문스톤 외 4명
동아
3.4(92)
문스톤 <탐닉의 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금단의 관계 같이 있으면 껄끄러운 사이, 한 방울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보다 못한 가족. 그들은 그런 사이였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널 건드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알기나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새필 <길들여진 형제> #직진남 #계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