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하
조아라
총 2권완결
3.3(7)
네가 다른 여인들처럼 평범하게 살았으면 싶구나. 이리 몸을 가리고 살아가는 네가 너무 안타깝다. 농이 아니라 우리 멀리 다른 곳으로 가자.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너 하나만은 먹여 살릴 자신 있어. 조선 시대의 신분제도와 엄격한 사회규범 속에서 평범하게 살고픈 남녀의 사랑 이야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