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묘
다향
총 2권완결
4.5(245)
최고의 토종 좌완 선발이자, 10억을 받고 튄 역대 최악의 먹튀 투수 류영원. 끔찍한 입스에 시달리던 중 이 구역 최고의 영원맘 정지민에게 정체를 들켰다. “시간 괜찮으면 치킨 먹고 가실래요?” 술김에 가진 관계였는데, 이 여자랑 자면 입스가 낫는다는 걸 알아 버렸다. “제가 주기적으로 섹스해 드리면 되는 거죠?” “네, 네?” “저희 힘내 봅시다. 하운드를 위해서!” 리그에 복귀하고자 하는 절박함과, 서울 하운드의 부활을 바라는 간절함에 서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이십이
마롱
4.3(18)
카레이서, 고윤해. 선수를 후원하는 기업 NCTA의 수행 비서가 되어서 고연봉도 받고, 스폰도 받아보려고 했는데- “반갑다는 말은 않겠습니다. 그쪽도 일주일 안에 퇴사하고 싶어질 테니까.” 깐깐한 태도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명령. 심지어 ‘대표놈’은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시켜?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퇴사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월급도 높고, 대표를 잘 유혹하면 후원도 받을 수 있잖아? 시동을 건 이상, 풀악셀 질주뿐! 어디든 최단 경로로
소장 3,500원
일루와멍
폴링인북스
총 3권완결
4.4(14)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신데렐라 #첫사랑 #짝사랑 #나이차커플 #동거 #계약관계 #선결혼후연애 #재벌남 #츤데레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능력남 #다정남 #오만남 #상처녀 #능력녀 #순정녀 #다정녀 #전문직 #달달 #힐링 #성장물 #스포츠물 #현대물 * 여자주인공: 김지유(22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인 그녀는 주니어 시절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유망주로 떠오르던 선수. 트라우마 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문희
루체
3.0(2)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마운드에서 상대 타자들을 거침없이 스트라이크 아웃 시켜 버리는 악마 같은 투수, 강호준. 야구만 하던 그에게 생각지도 못한 스캔들이 터졌다. 무대에서 완벽하게 남자 마음을 홀리는 섹시 디바, 서주아. 아픈 조카를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 화살이 되어 돌아왔다. “이모, 강호준 선수랑 결혼하는 거 맞죠?” 조카의 한마디에 주아는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망설이던 주아 앞에 거짓말처럼
건어물녀
에이블
총 6권완결
4.7(5,283)
한때는 빛나는 슈퍼루키였다가 지금은 국민역적이 된 배구선수 공은길. 그녀는 V리그 만년 꼴찌팀 주장으로, 그저 하루하루 연명해가는 생계형 공격수다. 그러던 어느 날, 난공불락 1위팀의 구단주와 경기 중 ‘더럽게’ 얽히고 마는데……. “얼른 정신 차려요. 내 사타구니에 볼은 그만 비비고.” 운이 나빠 망신을 당한 은길이지만 한때의 해프닝이라 생각했다. 그 남자가 파울처럼 다시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것도 공은길의 유일한 골수팬이자 과격한 스토커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300원
반헤서
피노누아
* 3월 브랜드전 10% 할인 : 3.23 - 30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발랄녀 #운동남 #직진남 #절륜남 “ 저와 함께 배를 찾으면 하루에 1천만 원을 주겠습니다.” “ 네……?” 소희는 너무 놀랐다. 그것은 어느 날 일어난 사건이자, 놀라운 제안이었다. 그는 키가 꽤 큰 편이었다. 남자는 이곳저곳을 서성대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내 소희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녀에게 매력적인 일을 제안했다. “정말인가요? 약속하신 거죠?” “김소희
소장 1,080원(10%)1,200원
레드주
트윈어스
4.0(4)
“이, 인센티브 드릴게요.” 대중이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 1위, 도이서. 기자들이 싫어하는 배우 1위, 도이서. 천 가지 사연을 품은 눈동자를 가진 이서는 아역 출신으로 탄탄대로 엘리트 배우지만…… 현실은 심한 양극성 장애를 앓는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병원도 가지 못하는 신세. 스토커 사건에 휘말린 이서에게 전직 펜싱 에페 국가대표 선수 차지한이 매니저로 배정된다. “울면 해결이 됩니까?” 처음부터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하지만… 점점 심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이정연
원샷(OneShot)
4.3(10)
말보다 몸으로 주고받은 대화가 많아 또 다른 감정이 쌓이는 여름의 태양처럼 뜨거운 남자, 채은우. 대체로 고압적이고, 적당히 다정한 여자 현민주. 처음 만난 건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의 한가운데였다. 녹색의 푸른 잔디가 드넓게 보이는 한가운데의 스카이박스 안이었다. 그날은 은우가 속한 팀이 5연승을 따낸 날이었고, 페넌트레이스의 1위를 탈환한 날이기도 했다. “채은우 선수, 당신은 나와 섹스를 하고, 나는 당신이 이 팀에 잔류할 수 있게
소장 1,200원
제이엄
로망띠끄
3.9(7)
"유 기자님, 제안 하나 해도 돼요?" "무슨 제안이요?" "키스 한 번 해봅시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 서윤. 그리고, 인터뷰 안 하기로 소문난 서윤의 인터뷰를 따기 위해 나선 유시은 기자. 사회부에서 스포츠부로 발령받아 야구 무식자였던 시은이지만, 서윤을 만나면서 알게 된 야구는 몹시 흥미로웠고 그의 입술은 더더욱 흥미로웠다. 연애 초보 서윤이 던지는 돌직구 제안에 과연 시은은 그를 잘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인가? 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캐슬그린
로아
총 4권완결
3.4(8)
“넌 날 감당 못 한다는 그 말, 내가 괜히 했을 것 같아?” “끝까지 자존심은 챙기겠다 이거예요?” “놀리는 건지 진심으로 걱정하는 건지는 네가 직접 경험해봐. 이제 무르고 싶어도 못 물러.” “나도 무르고 싶은 생각 없어요. 애초에 내 목적이 그거였으니까.” “못 믿나 보네.”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요, 그럼. 뭘 어떻게 할 건데요?” “벌려.” 그의 저음이 수지의 고막을 간질였다. “네?” “아래위 다 벌리라고. 지금부턴 내가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800원
로얄퀸
4.5(2)
그는 그녀가 보이지 않아 슬그머니 신경이 돋았다. 결국 먼저 일어난 그가 윤수가 있는 쪽을 향해 걸었다. 화장대에 선 그녀의 늘씬한 여체가 제일 먼저 눈으로 들어왔다. 화장이 진했던 여자는 지금 모든 것이 태초의 순수함 그대로였음에도 지독하게 아름다웠다. 막연히 자신이 생각한 것 이상의 아름다운 미인이었다. 저런 가녀린 몸으로 잘도 걷고 마시며 먹었을 것을 생각하니 새삼 신기하기만 하다. 손바닥에 바로 가려질 듯한 작은 얼굴을 바라보며 그는 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6,480원(10%)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