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3)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900원
안단테
텐북
총 5권완결
4.7(2,093)
<본 작품은 2020년에 출간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전면 개정판입니다.> <※주의: 본 작품은 역하렘적인 요소와 가학적이고 강압적 관계 및 물리적 폭력과 비윤리적인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삶이 원수처럼 너를 쫓게 하겠어.”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사랑과 우정, 음모와 배신 그리고 하드보일드 복수극의 레퀴엠. * “약속하세요. 공소 시효 끝날 때 그 일은 무조건 묻어 주는 걸로.” “좋아.” 남자들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틸
4.3(503)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불야성처럼 빛나는 도심의 야경을 보며 생각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DNR(do not resuscitate의 약어. 소생술 포기 서약서를 뜻한다)에 사인했어.’ 하진이 죽는다. 지난 십 년 동안 그와 비슷한 선고를 수없이 들어왔지만, 이토록 직접 와닿기 처음이었다. ‘이기적으로 굴지 마. 그거 다 네 죄책감 덜자고 하는 짓 아니야?’
소장 3,500원
김살구
4.4(910)
막장드라마에 빙의했다. 여주를 살해하려다 남주들에게 파멸당하는 악역, 신세라에게. 살아남기 위해 납작 엎드려 보지만…. “눈에 안 띄는 데서 죽든가, 죽은 듯 닥치고 살아.” 나를 증오하는 후계 경쟁자, 이로운. “결혼만 해주면 바닥이라도 기겠달 땐 언제고, 이 상황이 장난처럼 느껴집니까?” 인간 취급도 하지 않는 약혼자, 차재언. “눈시울 붉어진 것도 이렇게 예쁜데, 우는 얼굴은 또 얼마나 예쁠까.” 가학적 욕망을 드러내는 극 중 최고 지뢰,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5,300원
유해나
4.2(422)
죽으러 가는 길. 설아는 읽던 소설의 마지막 화로 차원 이동했다. 납치당해 경매장에 오른 그녀는 천 골드에 팔렸다. 디에바스 펠라이튼, 이 세상의 남자주인공에게. “계약을 제안할 생각이야.” “그 계약으로 내가 얻는 건 뭐죠?” “당신이 원한다면 자유를 주지. 보장된 신분은 물론이고 혼자 지낼 만한 돈도 함께.” 파격적인 제안이었다. 어차피 곧 죽을 설아에게는 상관없는 이야기였지만. “조건은 뭔가요.” “후계.” ※작중 사격에 관련한 내용은 픽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3,000원
해새새
다카포
4.5(259)
“제 남편이 죽어서도 저만 사랑하게 해주세요.” 소원을 들어준다는 조각상, 르니예는 바람난 남편의 사랑을 원해 소원을 빌었다가 그의 손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르니예는 소원을 빌던 순간으로 돌아와 있었다. 하필이면 ‘제 남편이,’까지 말한 그 순간으로. 소원은 중간에 바꿀 수도, 무를 수도, 그만 둘 수도 없었다. 결국 르니예는 입에서 나오는 대로 소원을 빌어버렸는데……. “제 남편이, 제 남편이 되어주세요!” 조각상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문정민
로아
3.8(759)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및 더티 토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환희 씨 같은 고고한 여자도 음탕한 털이 소복한 거 보면……. 야한 암캐 같네요. 당신만큼 음란한 여자는 없을 겁니다.” 윤재는 환희의 스커트를 허리춤까지 말아 올리더니 갑자기 그녀를 화장대 위에 앉혔다. 주저할 새도 없이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저속한 혀로 음순을 깊게 핥았다. “으음!” 마음의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 방탕한 틈새를 타고 애욕의 물줄기가 흘러내렸다
소장 3,800원
신레고
디앤씨북스
총 141화완결
4.1(343)
눈을 떠 보니, 좀비가 되었다? 제국의 유일한 황녀였던 시절을 까맣게 잊어버린 그녀를 우연히 돌보게 된 체르시안. 그는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그녀에게 속절없이 빠져드는데……. “체르체르야.” “어, 그래.” “좋아해.” 어느 날, 두 사람 앞에 나타난 남자 알피어스. “역시 저는 당신이 살아 있을 줄 알았습니다.” 자신을 아는 듯한 알피어스에 이사벨은 혼란에 빠진다. 이후 알피어스는 체르시안의 존재를 철저히 지우려 하지만, 이사벨은 계속해서 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600원
열일곱
조은세상
총 3권완결
4.0(1,279)
*본 도서엔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외전2)에는 다소 잔인한 장면 묘사와 더불어 호불호가 나뉘는 소재, 비윤리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만 보면 젖었잖아요, 누나. 숨기려고 했어요?” 달콤한 죄악감과 섬뜩하리만치 사랑스러운 쾌감. 첫사랑과 함께면, 이 두 가지 감정이 공존했다. “밤마다 네 생각하면서 쌌어. 네 생각하면서 존나 딸쳤다고. 예쁜 내
소장 300원전권 소장 5,300원
라치크
에이블
4.2(452)
조연이니까 눈에 띄려고 하지 마.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줘. 그게 바로 ‘조연’의 역할이잖아? 그녀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소리였다. 아주 지긋지긋한 소리이기도 했다.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돋보이고 싶은데. 왜 너희가 내 역할을 결정해?’ 이대로 가면 1년 후, 자신은 죽게 될 것이다. 그것도 멍청한 여주인공과 오만한 남주인공의 치정 싸움에 말려들어, 말 그대로 개죽음을 당하게 되겠지. ‘누가 그렇게 죽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김세연
윤송스피넬
3.9(359)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현실의 인물이나 단체, 상황과는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어디에도 마음 붙이지 못하던 지루한 삶에 느닷없이 나타난 여자. 처음엔 분명, 호기심이었다. “한 손은, 여기에.” 사헌은 은조의 오른손을 끌어당겨 제 어깨에 얹었다. “다른 한 손은, 여기.” 나머지 한 손을 가져온 사헌이 그 손바닥에 입을 맞추곤 자신의 얼굴을 감싸게 했다. “유은조 씨.” 은조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가만히 들여
소장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