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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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첫사랑 #오해/착각 #계약/스폰서 #콤플렉스 #성장물 #잔잔물 #힐링물 #상처녀 #순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소심녀 #순정남 #순진남 #다정남 #달콤남 #상처남 어린 시절부터 외모 때문에 강한 열등감을 가지고 살던 지안. 어느 날, 열등감과 좌절감에 지친 그녀가 바닷가로 가서 목숨을 버릴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녀는 현준이라는 처음 보는 남자의 손에 끌려 자살 시도를 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그 현준이라는 남자를 바라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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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섬
Arete
총 2권완결
4.2(29)
이세계 관리자 란. 소드마스터 남주와 마법사 여주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관리하는 중이다. 빙의한 뒤 뿌듯하게 성장한 영혼들을 졸업시키는 동안, 어느 날부터인가 해피엔딩 속에서 항상 불행한 황태자가 마음에 걸린다. 믿었던 스승에게 배신당한 것이 상처가 된 것일까 해서 믿음직한 존재를 옆에 두기도 하고, 반려가 없어서 일까 해서 움직이는 곳곳에 아름다운 여인들을 배치해 두기까지 했는데 이 깐깐한 황태자는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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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이
마롱
4.3(18)
카레이서, 고윤해. 선수를 후원하는 기업 NCTA의 수행 비서가 되어서 고연봉도 받고, 스폰도 받아보려고 했는데- “반갑다는 말은 않겠습니다. 그쪽도 일주일 안에 퇴사하고 싶어질 테니까.” 깐깐한 태도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명령. 심지어 ‘대표놈’은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시켜?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퇴사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월급도 높고, 대표를 잘 유혹하면 후원도 받을 수 있잖아? 시동을 건 이상, 풀악셀 질주뿐! 어디든 최단 경로로
소장 3,500원
김기온
라렌느
총 8권완결
4.4(148)
“그래, 남편을 사자.” 왕국 제일의 상단을 이끄는 ‘미혼’, ‘평민’, ‘여성’ 상단주. 칼리는 재산을 노리는 구혼자들을 참다못해 연하의 몰락 귀족을 기간제 특수 고용직으로 전격 채용한다. 가진 거라고는 미모와 젊음뿐인 이 귀족 소년의 대외적 직책은 ‘상단주 부군’. 통칭 남편님! “……애가 착해. 진짜로, 너무 착해서.” 고용계약에 그치지 않고 더 잘해주고 싶다는 이 마음은 뭘까. “당신을 사모하는 제 모습은 처음 보시잖아요. 그전까지의 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7,000원
총 265화완결
4.7(8,213)
소장 100원전권 소장 26,200원
칼리엔테
텐북
4.3(931)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오라비는 가출해서 행방불명. 홀로 집을 지키고자 남장을 하게 된 효운은 힘든 농사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아침, 백로에게 잡아먹히기 직전의 우렁이를 구해준다. 그날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집에 돌아오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상이 차려져 있는 게 아닌가. ‘아니, 뭐 하는 미친놈이지?’ 문제는, 진짜 맛있다는 점. 거기다 청소까지 반짝반짝, 그야말로 온 집에서 광이 난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도 없는 노릇! ‘
소장 1,300원전권 소장 4,100원
전투펭귄
마담드디키
4.3(84)
결혼이라는 건 추호도 생각하지 않았던 남자, 아드리안 시모어 클라이튼. 그리고 남자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던 여자, 일레인 오르시안. 그런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결혼'이 닥쳤다. “백작과 혼인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과는 별개로, 오르시안 양과 계약서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발설 금지. 그리고 계약서상의 조항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파혼, 혹은 식이 거행된 이후라면 이혼을 조건으로.” “좋아요. 각하의 조건을 들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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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니
CL프로덕션
총 5권완결
1.5(6)
책 속 악녀에 빙의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열여섯 살 생일마다 다시 여덟 살로 돌아와 버리고 만다. 이번으로 벌써 네 번째 여덟 살.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서브 남주가 죽을 때 나도 회귀하는 것 같다. 그런데 서브 남주는 왜 죽었지? 아직 원작은 시작도 안 했는데. 설마, 내가 원작대로 살지 않아서 그런 거야? 그래서 원작대로 한번 살아 봤다. ……근데 뭐가 문제였던 거지? “어쩌다 이렇게 커버렸지? 어릴 땐 그렇게 작고 귀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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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꾼
세레니티
4.3(35)
하프 후작가의 막내, 가족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디아네 하프. 그녀 인생에 위기라고는 없어보이지만, 어느날 디아네는 골목길에서 불량배와 마주친다. “두 번 말하지 않겠다. 당장 비켜라. 귀족을 겁박한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 알고 있겠지?” 검이라도 들고 나올 걸! 뒤늦은 후회가 몰려왔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디아네는 그저 발을 동동 굴리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머리를 굴리던 그때, —빡! 디아네의 앞을 가로막고 있던 산만한 사람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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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냐
이지콘텐츠
2.0(1)
구정물을 뒤집어쓴 기분이 이런 걸까. 한신그룹의 후계자가 결정되던 날. 승리를 확신하던 세라는 처절한 패배자가 되었다. 회사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해 왔건만……. 세라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 생각하던 그때. “회사를 되찾아 줄게요.” 남이나 다름없던 전남편 우석이 손을 내밀었다. “당신이 내 아이의 엄마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조건을 들고서. “계약을 하자는 건가요?” “강요는 아닙니다.” “왜 하필 나예요? 편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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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설아
연담
3.6(8)
[카카오페이지x스토리야 신인작가 멘토링 공모전 당선작] 왕자는 광물을 얻고자 아이테르나에게 거짓 사랑을 속삭였다. 그 사랑을 믿었던 순진한 아가씨, 아이테르나는 제 모든 걸 기꺼이 그에게 넘겨주었다. 하지만 사랑을 속삭였던 그는 조국을 무참히 무너뜨렸고 짓밟았다. 끝내 그녀마저 죽였다. 그녀는 끝에 이르러서야 그가 속삭인 모든 말들이 거짓임을 알았다. 끔찍한 진실을 알게된 그녀는 더 이상 그 누구를 믿을 수도, 사랑할 수도 없었다. "짐을 사랑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