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원(원스토리)
도서출판 청어람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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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갚아요.” “……은혜요? 어떻게요?” “그건 윤희수 씨가 더 잘 알 것 같은데.” 명현푸드 김용규 대표의 손자이자 이사, 김주한. 할아버지의 시한부 선고를 듣던 그 자리에서 당장 결혼하라는 날벼락을 맞았다. 더 당황스러운 것은, 꼭 향단이와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혼도 일의 연장일 뿐이라면 못 할 것도 없다. <내 고향 6시> 리포터 ‘향단이’ 윤희수. 향단이의 오랜 팬인 제 할아버지의 소원이라며 다짜고짜 자신과 결혼하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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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스토리야
3.7(7)
잘생겼는데 돈도 많아. 능력도 좋아. 이놈의 이름은 강혁. “그러니까 결혼해! 한 달 준다!” 엄마는 군인 출신. 엄마의 말은 곧 절대적인 명령. 강혁은 결혼할 생각이 없고, 서둘러 알바(?)를 찾는데... 그때 그 앞에 나타난 순도 100% 알바 인생 백미르. “좋은 알바 있는데, 해볼래요?” 이렇게 둘의 계약 연애가 시작된다. 그런데 이 여자... 백미르... 너무 위험해!! “남자 몸을 막 만져도 되는 겁니까?” “제가 뭘 얼마나 만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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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레인
몬스터
총 2권완결
4.0(4)
어느 날 온시내에게 날라온 고소장. 고소인은 다름 아닌 CN 대표 차지한. 시내는 술에 취해 인사불성인 그를 하룻밤 재워주지만, 은혜를 고소장으로 갚는 적반하장 지한에게 단단히 화가 나 따지러 간다. 하지만 그는 되려 그녀가 자신에게 상해를 입혔다며 보상을 요구하고…. “그럼 첫 번째 합의 조건을 말하지.” “좋아요.” “이번 주 토요일 초대받은 행사가 있는데, 거기서 애인 대행을 좀 해 줘야겠어.” 결국, 시내는 현남친 결혼식장에서 낯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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