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선
신영미디어
총 2권완결
4.0(2)
* 키워드 : 재회물, 로맨틱코미디, 츤데레남, 재벌남, 직진남, 털털녀, 외유내강, 계략녀 전 남자 친구와 거지같이 헤어졌다. 그 헤어짐의 장소에서 우연히 만난 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모르는 남자를 만났고, 하룻밤을 보냈다. 1년 후, 억지로 나가게 된 맞선 자리에 어디서 많이 본 남자가 앉아 있는데……? “서로 터치하지 않는 선에서 결혼 생활 유지하고, 1년 후 갈 길 가는 걸로. 어떻습니까?” “……위장 결혼을 하시겠다?” 그렇게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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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락
하늘꽃
3.1(16)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며 우중충한 주인공들의 비관적 로맨스는 가라. 각자의 길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스스로 선택하기 나름이다. 누굴 탓할 시간에 현재를 바람직하게 즐기자. 쾌활하고 초긍정적인 두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 까칠하고 다른 여자들에겐 절대적 냉대로 일관하는 남자 주인공 차재현은 글로벌 그룹 회장의 서자다. 드라마에서 보던 서자들의 맹활약은 판타지다. 그러다, 나윤영을 만났다.
소장 3,400원
원생이
크레센도
총 3권완결
4.5(2)
조상 덕을 봐야 가능하다는 서울 30평대 자가 소유자, 단주하. 애인을 잃고 집을 얻은 심심한 인생에 화끈한 연애를 끼워 볼 계획이었다. 소개팅 첫 만남에 혼인신고서를 맞닥뜨리기 전까진. “신혼부부 전형으로 주택청약을 해야 해서요. 서울에 집이 급히 필요합니다. 도장 찍으시죠.” 원래라면 웃고 넘어갔을 해프닝. [딸, 아빠 사업에 돈이 급히 필요한데…] 하지만 갑작스런 급전 위기에, 주하는 이를 기회로 만들기로 했다. “집 마련을 위해 결혼 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송민선
4.2(109)
*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시월드, 신데렐라, 권선징악,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털털녀, 달달물, 힐링물 한때 잘나가는 연기파 배우였지만 추문으로 한순간에 나락에 떨어진 소유주. 그녀에게 모종의 사고로 인하여 선일 타워에 갇혀 사는 ‘남자 라푼젤’ 한태경이 거액을 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500원
츄콩
페가수스
4.4(37)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혜원은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상사 지훈에게 특별한 초대를 받는다. 두근거림을 감출 수 없는 혜원과 달리 지훈은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 그리고 그녀에게 던져 온 한마디. “한 비서.” “네, 대표님.” “나와 결혼해 줘.” “……네?”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이곳에서 받고 싶다고 생각했던 레스토랑에서 남몰래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제 취향의 반지를 받다니?! 너무도 완벽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게 빠
소장 1,100원전권 소장 8,100원
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오른별
도서출판 윤송
4.8(4)
휘명 전자 경력직으로 채용된 진다홍. ‘와. 미쳤다, 미쳤어. 세상 저 혼자 사는 미친 미모다!’ 첫 출근 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피조물을 보았다. 그 조각남의 정체는 휘명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휘명 전자 디자인팀을 총괄하는 강세훈 전무. 한데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던 세훈이 이상하다. “전무님, 혹시…… 색을 보지 못하십니까?” 다홍은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마는데……. 그런데 이게 웬일? “진 과장이 내 비서가 되어 주었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오단로봇
피플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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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사람 흔들어 놓고, 튀는 게 특기인가 봐요.” 제게 다시 사랑은 없다 믿었던 윤다인. 그녀는 대학 후배 주오와의 하룻밤을 그저 우연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볼 일 없다고 여겼던 주오가 제 직장인 학교에 나타나 전까지! “내가 다인 선배한테 호기심 좀 가지면 왜 안 되냐고요?” “나는 누가 나한테 그런 관심 갖는 거 자체가 싫다고요!” “……좋아한다고요. 좋아하는 사람이 궁금한 건 당연하잖아요.” 한 발 멀어지면 두 발 다가오는 주오에게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혜율
3.8(371)
※ 본 도서에는 3p, 더티플(배뇨플│애널플) Double Penetration(동시삽입),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나뉠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전 참고 바랍니다.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상식 밖의 주인공들 #모럴 없음 시작만 알고 끝을 모르는 남자들. 차무혁. 도해원. 시윤은 다 가지기로 결심했다. 발정 난 수캐처럼 제 아래로 달려드는 검은 머리 짐승들을. +++ [1] 손가락을 콱 깨물어 버리겠다는 듯 시윤은 날을 세워
소장 3,100원
너울
3.8(129)
어릴 때부터 자신을 학대한 새엄마와 그 딸이 있어 집이 한시도 편하지 않았던 효진. 새엄마는 기어이 효진을 평이 좋지 않은 맞선 자리에 자기 딸 대신 보내기까지 한다. 성격에 결함이 있으며, 남자구실도 하지 못한다고 소문난 맞선 상대. 하지만 효진이 만난 사람은 소문과는 전혀 다른 남자, 유준이었다. “결혼해서 대를 이어 사업체를 물려받을 수 있는, 내 자식이 필요한 겁니다.” 사랑이 아니라 결혼과 아이가 목적뿐이라는 유준에게, 자신 또한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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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아
마롱
4.2(61)
도아인은 호구다. 낳자마자 버리고 도망갔다 유산 노리고 들러붙은 엄마. 비정규직으로 부려먹으면서 자기 내연녀 옷까지 갖다 바치라는 회사 대표. 진실을 알면서도 불똥 튈까 외면하는 회사 동료들까지. 진짜 가족도, 가짜 가족도 이용만 하고 버리는 호구. “당신이 가진 1%가 필요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레 다가온 남자, 한태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게 아인에게 어떤 기분인지 이 남자는 모를 거다. “제 조건은 결혼이에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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