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드
에이블
총 3권완결
4.0(4)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바의 붉은 조명이 자아내는 은근한 분위기 아래. 진이현, 그녀의 남편이 있었다. 오늘 밤, 그를 유혹해야 한다. 지서우가 아닌, '세나'라는 이름으로. “지서우?” “……와이프가 나랑 닮았나 봐요?” 서우는 조소를 삼켰다. 제 아내인 줄도 모르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sion
미스틱
총 5권완결
4.3(24)
스물여덟, 황태자비 아제이라는 남편의 애첩 아리모네에게 독살당한다. 잔혹한 계략으로 가장 소중한 기사 이안까지 잃은 채…. 혼까지 불태운 끝에 그녀는 열여섯 살, 공작가 후계자 시절로 회귀한다.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불우한 유년기의 이안을 찾아 자신의 옆에 둔다. 그리고 자신을 독살하였던 악녀 아리모네를 찾는다. 가여운 처지의 그녀마저 거둔 아제이라에게 청천벽력의 소식이 떨어진다. 남편 칼 마누엘이 지난 생보다 더 일찍 형제를 제거하고 차기
소장 900원전권 소장 15,300원
아누보리
아미티에
총 4권완결
4.5(2)
결혼했으니 사랑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건 헛된 기대였다. 장래가 빛나는 남편 ‘선욱’을 복수에 미친 괴물로 만든 건 린주 자신이면서. 린주는 참담한 기분으로 그를 포기했다. “이혼해요. 나와 같은 침대를 쓰는 것, 역겹잖아요?” “설마. 밤마다 잠든 당신을 보며 변태처럼 상상했어.” “…….” “흐트러진 나이트 로브의 레이스 틈으로 고르게 들썩이는 흰 살결을 베어 물면, 복숭아 육즙이 터져 나오듯 새하얀 침대 시트 위에 뿌려질 당신의 피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피오렌티
텐북
4.2(1,877)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IF 외전은 만약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강압적인 관계 및 배드 엔딩을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어머니가 DY그룹 회장의 정부라는 걸 안 순간부터 윤서는 어머니의 삶에서 멀어지려 했다. 홀로 오롯이 살아가고자 했지만 정부의 딸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고 난항을 겪게 되는데…. “그래서 묻고 싶군요. 만약 하윤서 씨가 최종 합격해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3,200원
오벽
퀸즈셀렉션
4.6(235)
저주에 걸려 성기사 헬리오스 데페르트와 밤을 같이 보내야만 살 수 있는 몸이 됐다. 하지만 치명적인 벽이 있었으니. 첫째, 그녀는 그와 사이가 좋지 않다. 둘째, 그는 그녀를 몹시 싫어한다. 셋째, 그녀도 그를 매우 싫어한다. 넷째, 그는 쓰레기다. 엔야는 어떻게든 다른 방법을 구하려 했지만 정작 그는 침착하기 짝이 없었다. 아니, 오히려 은근한 열기까지 묻어나는 눈으로 저를 바라봤다. “괴로울 바에야 하는 게 낫지.” “……뭐?” “입부터 맞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차서진
델피뉴
4.7(1,505)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 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 캐런 하이어는 1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소장 11,950원
캐슬그린
로아
총 6권완결
3.5(33)
“시키는 건 뭐든지 다 할게요! 제발요, 뭐든지 다 할 테니까…” 손바닥이 발이 되도록 빌고 또 빌었다. 그걸 가만히 보고 있던 그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계속 허공에 비빌 거면 차라리 잡지.” “네?” “손에 쥐고 비비라고.” “뭘….” 훌쩍이던 혜림이 살짝 고개를 들었다. 그의 맨다리가 보였다. 그런데 목욕 가운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설마…. “안 보여? 솟은 거.” 떳떳하게 나체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을. 그리고 그 사이로 더 떳떳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500원
썬씨
레토북스
총 160화완결
4.8(2,620)
한때 유행했던 여성향 게임 속에 환생했다. 그것도 이름 하나 나오지 않고 어린 나이에 죽는 엑스트라로. 에블린은 죽고 싶지 않았고, 결국 살아남았다. 그러나 운명을 거부한 탓이었을까. 에블린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그녀의 소중한 사람들이 모두 죽어 버렸다.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내가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에블린은 가족들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그렇게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그녀가 세상을 등지려는 순간. “가족들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총 90화완결
4.8(2,832)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바의 붉은 조명이 자아내는 은근한 분위기 아래. 진이현, 그녀의 남편이 있었다. 오늘 밤, 그를 유혹해야 한다. 지서우가 아닌, '세나'라는 이름으로. “지서우?” “……와이프가 나랑 닮았나 봐요?” 서우는 조소를 삼켰다. 제 아내인 줄도 모르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총 85화완결
4.9(69)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은려원
크레센도
4.4(82)
신성 기사를 낳기 위해 이계에 소환된다는 신성인. 레그리아는 황태자비에 내정된 신성인이었다. 그리고 그런 레그리아에게 접근하는 네 남자. “혹시라도 도망치려거든 꼭꼭 숨어라. 잡히거든 발목을 으스러트린 뒤 내 옆에서 달아날 수 없게 가둬 둘 테니.” 벨리그레엄의 황태자, 라히크 바라키엘 벨리그레엄. “예쁜아, 떠들썩하게 내질러야지. 세상이 다 알게.” 암흑가를 주름잡는 암살단 ‘퀴제’의 주인, 에화 시누엘 모스그라토. “보고만 있어야 하는 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