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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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4(14,789)
쏘 롱, 써머 (so long, summer) “이혼해요. 우리.” 아이는 사라졌고 우리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내가 우진하를 얼마나 징그럽게 사랑하든, 더는 멍청한 짓을 할 필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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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0원총 2권완결
3.6(11)
악몽 같은 기억에 갇혀 살아온 여자, 최린. 그녀를 고통에 빠뜨린 사건 이후 그녀에게 남은 건 ‘가시 돋친 꽃’, ‘악의 꽃’이라는 또 다른 이름뿐. 아버지의 강요로 만나게 된 남자. 그럼에도 보듬어 오는 손길이 따듯한 그, 김지호. 계산도, 가식도 없이 진심으로 부딪쳐 오는 첫 번째 사람. “정말 나와 결혼이라도 할 셈인가?” “당신 역시 손해 볼 것 없는 거래죠.” 처음이었다. 역겹지도, 두렵지도 않은 남자의 입맞춤은. ‘정략’이라는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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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총 2권완결
3.6(65)
흉포한 욕심, 완전히 찢어 발겨 버리고 싶다가도 완벽하게 소유하고 싶은 이중성, 스스로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마음을 이 여자에게 설명하기란 애초에 불가능하다. 그는 그녀의 잡은 허리를 강하게 당겨 여자에게 입을 맞췄다. 간질간질하고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에 성이 난 짐승이 서서히 눈을 뜬다. 어둔 밤이 미처 자리도 잡기 전에. 눌러 왔던 모든 욕망을 일시에 터트리듯 그녀의 흰 목덜미에 이빨을 박아 넣고 제 흔적을 새겼다. 단단히 박아 넣은 목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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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
〈강추!〉마이클과 린은 서로에게 본능적으로 끌려 하룻밤을 보낸다. 그저 자신이 다니는 바의 고객으로 알고 있던 마이클이 거대한 레드드레곤의 경영자임을 알게된 린은 그가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분노한다. 한국에서 온 신비한 여자 린에게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강한 사랑을 느끼며 소유욕에 불타지만 그녀는 자꾸 그를 멀리하려 한다. 서로가 생각하는 다른 사랑의 방식에 괴로워하는 사이 시시각각으로 달려드는 사건과 위기에서 줄타기를 하듯 위태롭기만 했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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