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예지
학산문화사
총 5권완결
3.0(8)
소설 <꽃은 검을 들었다>의 서브남주의 주식을 산 서우리는 그날도 열심히 정주행을 했다. [란슬롯 때문에 숨을 못 쉬겠어요... 이럴 바에야 란슬롯은 제가 어화둥둥 잘 데리고 살겠습니다ㅠㅠㅠ 집에 1인 1란슬롯이 시급합니다ㅠㅠㅠ] 일상처럼 댓글을 남기고 잠에 들었는데... “아가씨, 아침입니다.” 뭔가 이상하다? 왜 `최애캐`가 여기에 있지? 거기다 날 아가씨라고 부르네? 아무래도 로또를 맞은 게 분명해. 아니면 전생에 우주를 구했던가. 그런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