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머위
로튼로즈
3.0(1)
무심한 남편을 더 없이 사랑하는 백작 부인 사스키아. 어느 날 홀로 젖을 짜내며 낑낑대는 남편을 발견하는데... #가상시대물#판타지물#왕족/귀족#선결혼후연애#소유욕/독점욕/질투#여공남수#능력남#무심남#존댓말남#능력녀#직진녀#순정녀#절륜녀#씬중심
소장 1,000원
물복숭아
알사탕
총 2권완결
4.1(9)
#회빙환 #환생 #형제덮밥 #쌍둥이덮밥 #원홀투스틱 #2:1 #쓰리썸 #로판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정략결혼 #갑을관계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상처남 #절륜남 #집착남 #유혹남 #다정남 #계략남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구원 “마지막 인장은 그대의 보지에서 흐른 피로 찍을 거야, 클라리사.” 따스한 남쪽 바닷가 부유한 자유도시의 지배자 집안에 태어나 아름답게 자라난 클라리사 데 라테르. 데 라테르 백작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메리배드 외 4명
3.5(2)
메리배드 저 <괴물 죄수들과 교도관 후일담> #역하렘 #인외 #다인플 #야외플 시간이 지나, 리엘과 죄수들은 교도소 바깥으로 나왔다. 그에 따라 천천히 인간들을 마물화 하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리엘의 마음은 무거워지는데. 과연 그녀가 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일까? ----------------------------------- 마라맛슈가 저 <가장 행복한 빌런 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애교남 #순정남 #나쁜남자 #모유플 빌런 트
소장 3,000원
프리시아
누아르
3.7(3)
#연상여주에게_따먹히는_조신남주 #처음인데_왜_이렇게_잘해? “섹스 못하면 딴 남자 만나야지.” 인생에서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리시안은 제국의 순정남, 테인 페러워드 공작과 정략 결혼한 것이 탐탁지 않았다. 일단 먹고 맛없으면 다른 남자와 몸을 섞으려고 했는데……. “매우 미안해야 할 겁니다. 사정하지도 않았는데, 당신이 잠들어 버려서 얼마나 곤란했는지 압니까?” 누가 이런 남자를 조신 동정남이라고 소문냈어! “얼른 다리
어우야
Mare
3.8(4)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집에서 계모에게 구박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 크롤리 백작은 올리비아를 백작저로 데리고 온다. 그리고 시작된 신부수업. “어제 진도는 입술까지였죠? 입을 벌려요, 올리비아.” 이 여자, 수업 방식이 심상치 않다. 그리고 바짝 밀착된 드레스 아래로 올리비아를 찔러오는 어떤 것. 백작이 합류한다. “신부수업을 하랬더니 사심만 채우고 있는 기분이야.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확인해볼까?” 선생님과 약혼자가 함께 질척하게 진행되는 올
4.7(7)
‘짐승 공작님의 순진한 부인’의 뒷이야기로, 결혼 후 처음으로 연회에 참석하는 공작 부부의 이야기이다. 모종의 이유로 부부간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소문이 나서, 로렌조의 주위에 여자들이 자꾸만 접근해오는데. 그게 싫은 카렌은 여자들 앞에서 공작을 도발한다.
4.4(16)
‘짐승 공작님의 순진한 부인’의 뒷 이야기로, 전쟁이 일어나 참전하게 된 로렌조는 새벽까지 순진한 부인을 괴롭힌다. 그리고 향한 전장에서 부인의 임신 소식을 듣는다. 1년 남짓의 치열한 전쟁에서 승리하고, 수도로 돌아온 로렌조의 앞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들과, 그 아들에게 모유를 먹이기 위해 고군분투한 공작부인이 있었다.
리치허니비
로망띠끄
0
이 결혼엔 둘의 생존의 여부가 걸려 있었다. ‘나랑 결혼해. 안 그러면 난 죽을 거야.’ 누가 프러포즈를 이렇게 협박을 가득 넣어서 무섭게 한단 말인가. 그의 청혼을 거절했다간 그뿐만 아니라 제 목숨도 온전치 못할 게 분명했다. 스스로 죽겠다는 말을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술술 내뱉다니, 완전 소름이었다. 결혼이 아니면 죽겠다는 고백만으로도 그의 무서운 소문은 그녀의 머릿속에서 기정사실화되었다. 그의 입에서 아무렇지 않게 목숨을 끊겠다는 그 말을
소장 2,800원
마라샷추가
파인컬렉션
머리에 남자와 섹스 생각밖엔 없는 솔라. 색을 밝히는 그녀지만, 나름의 원칙은 있다. 분수에 맞도록, 건드려도 뒤탈이 없을 남자들과만 뒹군다는 것. 그녀가 일도 할 겸, 새롭게 자빠트릴 남성을 물색하러 집을 나서자마자. “데려가.” “……저기요?! 당신 누구신데……!” 난데없이 귀족 남성에게 납치당한다. “내가 누구냐고? 나한테 그런 짓을 해 놓고, 감히 잊기까지 해?” 그는 꽤나 화가 나 있었지만, 아무리 기억을 되짚어도 그와는 초면이었다.
소장 1,800원
4.2(20)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공작 로렌조 오스틴. 승전 파티에서 쌓인 욕정을 풀고 있는데, 그 장면을 엿보는 사람이 있다. 엿보면서 즐기는 게 아니라 경악하더니 신기해한다. 호기심이 생긴 공작이 한번 알아보라 했더니 코가 꿰어버렸다.
소장 1,200원
편백
4.3(50)
남작가의 딸인 엘로나는 가문의 빚을 갚기 위해 저주 받았다고 소문이 돌고 이는 공작과 결혼하게 되었다. 공작 저에서의 방문 소식에 공작을 볼 줄 알았으나 그 대신 그의 보좌관이 그녀를 찾아왔다. “의심스러우실 테지만 바로 서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작의 보좌는 엘로나를 만나자마자 혼인 신고서를 건네고 서명을 마친 그녀는 그날로 공작 저로 끌려오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가 도착했음에도 공작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녀의 의문은 더 커져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