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탠저린)
다향
총 89화완결
4.8(2,193)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이고은입니까?” 정략결혼 한 아내의 이혼 요구와 배신. 진짜 이유를 알고자 기억 상실인 척 여자를 찾아갔다. “그럼 잠은 잤어요? 부부인데 같이 잤을 거 아니에요?” “그런 적 없어요” “내가 그럴 새끼가 아닌데?” 뻔뻔한 연기로 여
소장 100원전권 소장 8,600원
총 87화완결
4.6(32)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이고은입니까?” 정략결혼 한 아내의 이혼 요구와 배신. 진짜 이유를 알고자 기억 상실인 척 여자를 찾아갔다. “그럼 잠은 잤어요? 부부인데 같이 잤을 거 아니에요?” “그런 적 없어요” “내가 그럴 새끼가 아닌데?” 뻔뻔한 연기로 여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총 3권완결
4.0(524)
‘너를 기다리는 시간까지 내 사랑이야. 그걸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너라도 안 되는 거야.’ 무거운 진심보단 적당한 거짓에 익숙한 남자 우도하 “나 싫다고 떠난 건 당신이야. 나한테 상처 준 건 너라고.” 이혼 후 무기력증이 찾아온 도하는 작은 사고를 빌미로 전 와이프를 찾아간다. 기억상실증으로 둔갑한 재회. 그의 거짓말에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는 여자 곁에서 당분간 머물고 싶다. 우리 헤어짐의 진짜 이유도 확인할 겸. 뻔뻔한 연기로 여자의 곁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0,200원
너테
로아
4.3(7)
[책임질게요.] “내가 원하는 건 책임이 아니라.” [손실 아닌 이득이죠?] 유원은 예인이 무슨 말을 할지 안다는 듯 자연스럽게 말을 받았다. [손실 아닌 이득 되는 결혼.] “그래요.” [그거, 내가 줄게요.] 예인은 잠시 말을 잃었다.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유원의 목소리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유혹적이었다. 홀린 게 분명했다. 아니면 미쳤거나. [말이 어려웠나요? 그럼 다시 말해줄게요.] 유원은 침묵하는 예인에게 다시금 강조하듯 말했다. [청
소장 1,600원전권 소장 9,600원
권서현
나인
총 2권완결
3.9(1,499)
“거긴 좀….” 손가락이 조금 더 안으로 진입하자 서연이 어색해하며 몸을 비틀었다. 정후는 미소를 지었다. 이거 그냥 시작이야, 순진한 서연아. 정후는 서연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다리 더 벌려 봐.” “그런 말 하지 마.” 정후는 웃음을 터트렸다. 역시나, 그가 원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었다. 이래서 늘 놀려 먹곤 했다. 순진한 데다 바로바로 반응을 하니까. “서연이 여기 너무 부드럽고 좋다. 으읏.” “흣.” 손가락을 조금 안으로 밀어 넣
소장 300원전권 소장 3,500원
봉다미
동아
4.4(2,822)
#현대물, #전문직, #연예인, #나이차커플,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까칠남, #무심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무심녀, #엉뚱녀,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내년 안으로 결혼을 하든지 딴따라 때려 치고 가업을 물려받든지 해.” “지금 시대에 그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못 합니다.” 잘나가는 배우임에도 결혼을 위해 맞선까지 보는 사대독자 차무현. “아무리 생각해도 네 할아버지 이해가 안 돼. 네가 몇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한은성(새벽별)
신영미디어
3.3(6)
“과거의 인기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2007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한은성 님의 〈습관〉을 이제 신영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싱글 맘이길 원한 그녀 앞에 놓인 덫 해운그룹의 외동딸이자 산부의과 전문의 채현.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그녀의 마음속에는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받은 깊은 상처와 더불어 결혼에 대한 강한 불신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에 대한 열망이 무척 간절했기에 결국 싱글 맘이 되기로 결심한 채현. 인공
소장 3,000원
러브홀릭
3.0(2)
".....결혼하자." "누가?" "뭐?" "누가 결혼을 하는데 이 시간에 날 깨운 거냐고?" "나." "뭐?" "그리고 너." 아무래도 그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모양이었다. "하채현 나하고 결혼하자." "....미, 쳤... 어." "너, 나 사랑하냐?" "..... 나가." "나도 널 사랑하지 않아." "그럼 얘기 끝났네." "아니,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거야." "너 미쳤지? 아니면 밤에 먹은 국수가 상했었나? 너
로맨스토리
3.8(11)
〈강추!〉“…… 결혼하자.” “누가? 누가 결혼을 하는데 이 시간에 날 깨운 거냐고?” “나.” “뭐?” “하채현 나하고 결혼하자.” “……미, 쳤…… 어.” “너, 나 사랑하냐?” “…… 나가.” “나도 널 사랑하지 않아.” “그럼 얘기 끝났네.” “아니,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거야.” “너 미쳤지? 아니면 밤에 먹은 국수가 상했었나? 너 지금 제정신 아니야.” “그럴지도 모르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 동안 방법을 찾지
책 정보가 없습니다
소장 3,600원
피우리
3.4(10)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만인의 연인이며 배우로의 삶을 즐기는 은우. 이대로 계속 배우 일을 하며 지내고 싶으나, 주변 상황이 그를 그렇게 두지않는다. 집안 사업을 이을 생각도 결혼 생각도 없는 그에게 사업을 잇고 싶지 않으면 결혼이라도 해서 대를 이으라는 피할 수 없는 말이 떨어지고 궁여지책 끝에 은우는 습관처럼 만나고 지냈던 친구, 하채현에게 청혼을 한다. “너도 남자를 원하는 건 아니잖아. 결혼만 할 뿐 내 아내가 될 필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