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설영
레드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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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부터 함께 자란 유미와 원준. 늘 소개팅에서 퇴짜맞는 유미 덕에 항상 오분 대기조가 되어버린다. 오래된 소꿉친구이자 XX 친구를 외치던 둘은 계획에는 없던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되는데… *** 작고 가느다란 손이 페니스를 세워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하니 원준의 신음이 커졌다. 서너 번 정도 흔들었을까. “으윽…….” 회색 드로즈 중심 부분이 검게 물들고 원준의 뜨거운 숨이 몰려나왔다. 잠시 숨을 고르던 원준은 너무 일찍 와버린 절정에
소장 1,000원
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4.5(147)
#동양풍#남매#가스라이팅#백치여주#계략남주#집착#병악한_남동생#간호하는_누이 어릴 적에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은이. 그녀는 저와 마찬가지로 전쟁고아인 현과 의지하며 살아간다. 깊은 산골 속에 둘만 살아가던 어느 날. 덩치가 곰만 해 아픈 적 없던 남동생, 현이 열을 앓는다. 하지만 아무리 약을 써 봐도 도통 열이 떨어질 기미가 없는데. 세상에 홀려 남겨질까 두려운 은이에게 현이 은밀한 부탁을 해온다. “누이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어렵
팡두두
레이크
4.3(97)
성녀 세례식을 앞둔 에리카는 자신이 <성녀 에리카> 속에 환생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녀는 세계가 멸망하는 원작의 결말을 피하고자 두 남자 주인공 모두를 유혹할 결심을 하게 되는데……. “이번 생엔 둘 다 내 거야.” 고자인 줄 알았더니 그녀만 보면 흥분하는 성기사단장 에드윈과 구르고 구른 변태 집착남. 마탑주 필릭스. 에리카는 두 남자 모두를 제 것으로 만들고 세계의 멸망을 막을 수 있을까? #자보드립 #쓰리썸 #하드코어 #기떡물
소장 3,200원
2.2(6)
#모유플 #당황플 #수치플 #딸기우유_맛_모유 어릴 적 옆집에 살던 율과 동거 중인 여린. 여린에게 있어 율은 그저 다루기 쉬운 남동생일 뿐이었다. 율이 야근을 하는 날.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여린은 냉장고에서 수상한 딸기우유를 발견한다. [절대 손대지 마시오.] 라벨지도 없는 우유에 붙어있는 포스트잇. 이것은 분명 율의 글씨체였다. 내가 네 말을 들을쏘냐! “이건 내가 먹어주마! 맛있네. 무슨 브랜드지?” 그렇게 율의 경고를 무시하고 정
여우랑
테이스티
4.6(7)
동갑내기 친구이자 옆집에 사는 찬영과 희림. 키스만 하고 나면 여친에게 차이는 찬영을 위해 희림이 키스 연습을 제안한다. “뭘 그렇게 고민하냐? 야, 배우들도 연기하다 보면 친구끼리 키스도 하게 되고, 심지어는 친구 남편, 애인의 절친이랑도 잘만 하더라. 일이다, 과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못할 것도 없지 않아?” 그렇게 키스로 시작된 연습은 어느새 섹스로 이어지는데……
소장 1,200원
온열
다카포
총 2권완결
4.4(57)
언제부터인가 소문이 흉흉해진 숲속 깊은 곳에는 작은 마법사와 그보다 작은 뱀이 사는 탑이 있다. 그리고 여우 한 마리와, 그리고 토끼…… 한 사람? *** 부자가 되는 게 인생의 목표인 마법사 메이는 마법 상점을 운영하며 하루하루 돈과 사람에 치여 살아간다.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는 패밀리어인 작은 뱀 세르피안 뿐.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덫에 걸린 여우를 발견하고, 죽어가는 동물을 모른 척할 수 없던 메이는 그를 탑으로 데려가 치료해주는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400원
경도180
라비바토
4.5(35)
왕녀 중 하나가 나라의 존속을 위한 힘을 담아 두는 그릇, ‘폴렌’이 되어야만 하는 왕국. 주기적으로 양기를 채워 주지 않으면 쇠약해져 죽는 폴렌은, 원하는 남자를 ‘짝의 계약’으로 묶을 수 있다. 그리고 죽은 언니를 대신해 폴렌이 된 이브는… 언니의 연인이었던 막시밀리언을 지목한다. “왕녀님! 아… 제발, 그, 그만두세요!” “내 안을 이렇게 찔러 대면서… 나를 외면하는 거 우습지 않아? 아니면….” 이브는 상체를 막시밀리언에게로 숙였다. 자
소장 2,500원
잔팡
타오름그믐
4.2(114)
“넣을래.” “뭐, 뭘?” “도준서 보지에 성주아 좆을 넣고 싶어.” 손가락 끝에 보물이 닿았다. 쿡 들어가는 입구는 뻑뻑해서 손가락 한마디도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꺼떡이며 쿠퍼액을 쏟아내는 도준서의 좆에서 흘러나온 좆물을 긁어모아 도준서의 보지에 은혜를 베풀어주었다. 그래도 그가 아픈 건 나도 싫으니까 작은 배려였다. 도준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너.. 진짜 골 때리는 놈인 건 알았는데, 남자 항문에 대고 보지라니. 제정신이야?”
채널69
마담드디키
3.3(16)
#현대물, #캠퍼스물, #로맨틱코미디, #첫사랑, #원나잇, #친구>연인, #동정남, #절륜남, #절륜녀, #달달물, #비밀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동정녀, #엉뚱녀, #더티토크, #고수위, #다정남, #순진남, #짝사랑녀, #오해, #유혹녀 “흑, 아아아아아앗!” 뒤에서 아영을 바짝 껴안은 현빈의 팔뚝 힘줄이 터질 듯 솟아올랐다. 현빈이 아영의 턱을 뒤돌려 거칠게 입술을 물었다. 눈을 반쯤 감은 채 얇은 입술
청단
도서출판 선
3.6(5)
7년 동안 사귄 애인의 이별 통보. 헤어지는 것보다 이별 사유가 더 억울하고 기가막힌 고유신. “내 신음소리 한번 들어보고 판단 좀 해주라? 응?” 무늬만 동창일 뿐 이었던 잘나고도 잘난 남자 차범준. 본능에 집착하는 유신을 위한 베일에 싸인 그의 스킬은 과연…. “나도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려고.”
소장 1,170원(10%)1,300원
발랑까진언니
파인컬렉션
4.2(18)
“정후야, 그러지 말고…. 네 걸로 해보면 안 돼?” “뭐라고?” 화들짝 놀란 정후의 두 손이 불룩하게 솟아있는 중심부를 가린다. “아니, 바나나로 하려니까 감도 안 오고 잘 안 돼서…. 내가 말했잖아. 실전은 연습처럼, 연습은 실전처럼 할 거라고. 이렇게 옷이랑 화장이랑 완벽하게 하고 온 것도 모두 실전처럼 시뮬레이션하려고 그런 건데….” “아, 안 돼.” “에이, 뭐가 안 돼? 어차피 너 나 여자로도 안 보인다고 했잖아….” 한 걸음, 한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