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젤리
늘솔 북스
3.7(50)
도진은 그녀가 건네준 쪽지를 보았다. <오늘 밤 나랑 같이 잘래요? -김윤아> 그와 그녀의 운명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에게 잡힌 손이 찌릿했다. 뭔가 이상한 감각이 아래에서 피어오르고 있었다. 너무 강한 쾌감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럼 윤아 씨가 넣어 볼래요?” 위험한 상황. 하지만 더 위험한 그 남자. 그들의 위험한 사랑이야기.
소장 3,800원
칵스
노블오즈
총 220화완결
4.5(590)
성국에 의해 마을이 초토화되고, 칼리아마저 흑마법사로 몰려 독을 마신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네 명의 남자가 그녀를 살려주는 대신 마력을 요구한다. 그들은 칼리아가 체액과 그 외의 방법으로 그들에게 마력을 나눠줄 수 있다고 하는데……. 살려줄까. 칼리아는 입을 열었다. 모든 힘을 쥐어짜 소리를 만들어냈다. 딱 한마디. 성대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바람 소리로만. ‘살려줘.’ 끊임없이 말을 걸던 목소리가 뚝 멎었다. “크하하하하하하!” 큰 소리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400원
총 7권완결
4.3(822)
“무엇을 원해? 돈? 마법 능력? 아니면 복수도 괜찮지. 네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들어줄 수 있어. 그러니 그때까지 우리를 좀 도와줘.” 흑마법을 쓴다는 이유로 신성국에 의해 처단된 마을의 생존자. 칼리아는 자신을 구해준 마물에게 계약관계를 제안받는다. 그런데 그 도와주는 방식이라는 것이, 야릇하기 짝이 없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3,000원
딜리안
R
3.7(23)
“아, 앗. 흐읏! 이원아, 다리……. 그렇게 비비면…….” “안 들려.” 다 들리면서! 연서의 손에서 이원의 셔츠가 힘없이 구겨졌다. 감질나는 자극에 허리가 덜덜 떨렸다. 그녀는 뜨겁게 젖어 드는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그러지 않으면 안쪽에 고인 애액이 그대로 흘러 그의 바지를 적실 것 같았다. 촉, 젖은 마찰음을 내며 이원이 물고 있던 연서의 가슴을 토해 냈다. 내내 괴롭힘을 당한 가슴 끝이 그의 타액에 젖어 짙은 빛을 띠고 있었다. 마치
소장 3,000원
이솔
가하 디엘
3.8(175)
“선배, 제가 위로해드릴까요? 아무 생각도 안 나게.”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나게 만들어줄 수 있어?” “그럼요. 그거 알아요? 달야엔 꼭 술만 필요한 게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건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나에게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8년간의 짝사랑이 끝났으니까. 홀가분하면서도 씁쓸한 오늘 같은 날은 위로가 필요하다. 달야하며 술이라도 마시고 싶던 그날, 그가 다가왔다……. “남자 성기 처음 봐요? 꼭 혈기왕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