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0(2)
핏기 없이 창백한 입술에 붉은 립스틱을 칠한 서윤, 갓 여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S자동차의 유일한 후계자인 한도윤을 가지기로 결심했다. 계약의 밤이 펼쳐질 2305호로 향하는 서윤의 발걸음은 은밀했으며, 수컷을 유혹하는 몸짓에는 망설임이 없었다. “정서윤, 어디까지 할 수 있는데?” 떠보는 듯한 도윤의 꿰뚫는 시선. 서윤은 대답 대신 스커트 아래로 팬티를 벗어 옆으로 밀어냈다. 그리고 대담하게 그의 허벅지 위에 올라타 유혹의 손길을 내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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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턴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4.7(9)
미국에서 함께 살던 남편이 한국에서 이중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진. 그녀의 남편과 그의 아내, ‘김정’에게 복수하고자‘김정’의 동생인 ‘김경’이 대표로 있는 로펌에 취업하게 된다. 경은, 승률 100%지만 이혼 변호 경력은 전무했던 태진을 왠지 놓치기 아쉬워 3개월 트레이닝 조건으로 채용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파격적으로 자신 소유의 집과 차까지 제공한다. 태진이 3개월간 살게 될 집은 바로, 남편이 이중 결혼을 한 채 사는 곳의 앞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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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온
라렌느
총 5권완결
4.2(110)
#악녀여주 #역하렘 #치정물 #피폐 내게 방패와 검이 되어 준 인생의 동반자인 남자, 다니엘 코먼. 내가 갖고 싶지만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 카인 모텐스. 나를 더 높은 세상으로 이끌어 줄 위험하고 매혹적인 남자, 제레미 라일즈. 한 남자는 내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며 애정과 굴종을 내보였고, 한 남자는 나를 경멸했으나 끝내 애욕을 참지 못했고, 또 다른 한 남자는 나를 장난감처럼 여기면서도 지독한 소유욕을 드러냈다. 자, 네가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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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필
사슴의 풀밭
3.8(25)
※<다비드의 창>은 출판사 변경으로 인한 개정증보판입니다. 도덕과 상식을 저버린 남자주인공과 금기와 불편한 소재로 인한 강압적인 관계가 때와 장소에 가리지 않고 빈번하게 등장하오니 꼭 미리보기를 읽으신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차재경: 대한민국의 성공 표본 판사 출신 국회의원. 모든 걸 쥔 그에게 처음으로 욕망이 생겼다. 반달: 가수 연습생. 욕망의 화신이 되어 배신의 칼을 들더라도 성공의 날개를 달아줄 운명의 남자를 선택한다. 이선우: 영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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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인
도서출판 선
4.7(6)
“날 이용한 건가?” 지옥에서 온 그녀 신태리. 금기된 더러운 욕정 때문에 희생당한 가족을 위해 복수의 제물로 그, 강범우를 선택했다. 하지만, 그것은 되돌릴 수 없는 실수였는데…. “이용한다. 그건 당신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 조금만 기다려. 나도 이 상황을 이용해줄 테니.” 뭉개서라도 갖고 싶은 여자를 위해 선택한 남자의 복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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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로즈
로망띠끄
총 2권완결
2.7(3)
몰락한 재벌 집 딸 민세린. 무능력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강제 모쏠이 된 그녀는 악연을 빙자한 운명을 만나게 된다. 그것도 정체 모를 한 ‘미친놈’을. 서로에게 매료된 그들은 계약 연애를 빌미로 잊지 못할 아찔한 밤을 보내게 된다. “세린 씨, 이 상황 감당할 자신 있어요? 나 집착 굉장히 심한 편인데….” “감당 못 하면 애초에 시작도 안 했어요.” “계약 연애 그딴 거 다 집어치우고 그냥 우리 진지하게 만날래요? 누구보다 아니 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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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파란미디어
4.7(2,978)
“처음부터 돈이 목적이었어? 그래서 나랑 잤는지 궁금해서.” 신정은은 늘 궁금했다. 그는 그때 왜 그녀의 유혹에 넘어왔을까? 그토록 경멸했던 그녀의 유혹에. “성공하고 싶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차신현은 그녀와 대등한 위치에 서고 싶었다. 그러면 많은 것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럼 내 밑으로 오면 되겠네. 대가로 넌 날 기쁘게 해 주고.” 정은은 그를 무너뜨리고 싶었다. 경멸의 말을 서슴없이 하면서도 섹스할 때는 죽을 만큼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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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6화완결
4.8(2,00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300원
somee
새턴
“당신, 나랑 연애 안 할래?” “나 남자친구 있다니까요?” “헤어져. 아니어도 딱히 상관없고, 그냥 나랑 연애만 해.” 오랜 시간을 함께한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새로운 유혹에 빠져버린 하나. 애인이 있다는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일아는 하나에게 새로운 ‘연애’를 제안한다. “그래요, 해요. 당신이 원하는 거. 섹파.” “뭐?” “당신이 원하는 거잖아요? 해주겠다고요.” 연애와 사랑. 그 모든 것을 함께하고 싶은,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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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필 외 4명
랜덤파티
3.4(42)
<줄리아> 순록 저 늙은 후작의 후처가 된 줄리아. 거기서 줄리아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줄리아, 네가 걱정해야 할 건 내일의 그 변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네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나, 말이야.” <도련님의 애첩> 우림 저 “내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첩이라도 시켜주던가.” “그래,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럼.” 작은 상자를 열자 사람 눈알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그 영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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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꼬시
라떼북
3.7(28)
복수만을 꿈꾸며 7년을 버텨 왔다. 그 복수의 신호탄을 올린 순간 예상치 못한 인물이 예화의 앞을 가로막았다. “도대체 왜 이러시는데요, 제도환 본부장님.” “말했잖아. 반했다고.”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인 제신그룹. 그곳의 후계자, 제도환이. 자신의 복수에 타인을 끌어들일 수 없었다. 알면서도…… 끊을 수 없었다. 이 중독적인 마음, 이 갉아먹는 집착을. 《갖고 싶어》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