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별외계인
멜로레타
4.5(2)
“내가 널 못 찾을 줄 알았어?” 인기 없는 아이돌로 버텨 온 지 어느덧 10년. 악플에 힘들어하던 이수는 충동적으로 죽음을 결심하고 옥상 난간에 선다. 그 순간, 천재 아이돌로 불리는 서우현이 그녀를 막아서며 갑작스럽게 관계를 제안하는데…. 황당했던 정사 이후 얼떨결에 도망친 이수였으나, 그와의 인연은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 한 통으로 다시 이어지게 된다. #유혹남 #절륜남 #동정녀 #철벽녀 * 그는 내 좁은 가랑이 사이에 귀두 끝부분을 대고
소장 1,000원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4(13)
1년 사귄 남자친구 민성과 첫 여행을 가기로 한 은채. 그녀는 민성의 친구 커플들과 함께하는 더블데이트인 줄만 알고 갔던 섬에서 그들의 목적이 스와핑 모임이라는 말을 듣는다. 사방이 바다인 펜션에서 나가지도 못한 채, 은채는 승현이라는 남자와 파트너가 되는데…. “일주일 뒤에 이곳을 나갈 수 있게 해줄게. 네가 승현이에게 넘어가지 않는다면 나갈 수 있을 거야.” “…승현 오빠한테 넘어간다는 게 무슨 뜻이야?” “그건….” “내가 좋아하게 된다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포페
디어노블
4.3(61)
*본 작품에는 강압적 요소 및 자해 등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비윤리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송서린의 인생은 모든 게 물 흐르듯 내리막길이었다. 빚만 잔뜩 떠안은 채 연습생 생활을 접게 된 서린은 또다시 흐르고 흘러 '천박한 놈' 재림에게 가 닿았다. “나랑 같이 일 년만 살면 네 빚 다 까 준다고. 별개로 월 천만 원에 카드까지 주면, 씨발. 존나 잘 문 거야. 너 그 돈 이 새끼 저 새끼한테 대 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천박
알사탕
4.1(12)
#현대물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비밀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동정남 #철벽녀 #순진녀 #동정녀 #달달물 “너가 선배라고 부를 때마다 내 눈깔 돌아가는 거 모르지?”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서진은 방학 동안 집에 틀어박혀 밖에 나가지 않을 생각뿐이었다. 그러나 오피스텔 앞에서 예상치 못하게 같은 학과의 선배인 권도훈을 만나게 된다. “이웃끼리 차나 한잔 마시자.” 그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희아신
Mare
3.4(8)
“아흣.” “의외로 아주 잘 느끼는군요. 밀레나 영애. 이렇게 민감한 몸일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의외의 수확이네요.” 카론이 흐뭇하게 웃으며 밀레나의 유두를 희롱했다. 간지럼 피우듯 유륜 주위를 몇 번 손가락으로 돌렸을 뿐인데 그녀의 분홍색 유두가 빳빳하게 섰다. “얼굴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 제 아이에게 모유를 먹여 줄 가슴까지 어느 곳 하나 예쁘지 않은 곳이 없군요, 영애.” “히익! 잠시만요. 제발, 그만해요. 아흣.” 말하는 내내
백합월
신영미디어
총 3권완결
2.0(2)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오해, 복수, 여주중심 시작은 단순했다. “상무님. 제가…… 하면 안 될까요? 제가 상무님 여자 친구…….” 죽어라 모은 엄마의 치료비를 하나뿐인 피붙이가 들고 잠적해 버렸으니, 벼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임정건
에피루스
4.5(84)
*본 작품은 남주에게 삽입, 촉수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워릭 백작 가문의 아가씨 네리아. 욕심 많은 아버지의 협잡으로 맞선에서 아론 공작을 만나게 되지만, 결혼 생각이 없는 공작에게 모욕당한다. 꼭 복수하겠다고 다짐한 이후, 네리아는 이상한 꿈속에서 아론 공작을 만나게 된다. 잘됐다. 꿈에서라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지! 네리아는 꿈속의 공작에게 온갖 수치스러운 행위를 시키고 즐긴다. 그렇
소장 3,200원
언정이
마롱
4.2(53)
4년 사귄 남자친구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한 날. 여울은 남자친구에게 다른 여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야근 있어서 피곤하다더니 이런 거였어?” “그러니까 남의 집에 멋대로 안 들어오면 좋았잖아.” 그와 이별한 여울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낯선 나라에서 만난 다정한 남자, 강태형. 태형의 유혹에 빠져 하룻밤을 보낸다. “나 버리고 가도 되나.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다정한 가면에 가려진 태형의 진짜 모습에 여울은 그에 대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김맹란
라떼북
총 110화완결
4.9(1,914)
최정우는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갖지 못한 적이 없었다. 세상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까지 그의 손에 쥐여 주곤 했다. ‘그냥’ 최정우의 삶이 원래 그랬다. 그래서 그는 손에 쥔 것에도 곧잘 흥미를 잃었다. 그래서 더 귀한 것, 더 갖기 까다로운 것들을 갈망했다. 조금 더 어렵게, 까다롭게 얻는다면 그 즐거움이 더 오래갈까 싶어서였다. 이번에도 그럴까? 이번에도 금방 질려 버릴까? 최정우는 궁금했다. 원하는 걸 명백하게 알게 된 이상, 그것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송송희
텐북
총 100화완결
4.9(2,706)
“내가 몸이나 파는 싸구려인 줄 알았어요?” 하룻밤의 착각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 혜원은 함께 밤을 보낸 남자이자 갑자기 제 상사가 된 태신을 빤히 쳐다보았다. “저한테 먼저 키스하신 건 부사장님이세요.” “아, 그래서…… 나를 먹고 튄 건 잘못이 없다?”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반박했지만, 돌아오는 건 저를 죄 흔드는 말들뿐이었다. 그래서 무시하려 했는데 어째서인지 그에게 자꾸 치부를 들키게 되었다. “윤혜원 씨한테 싸구려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총 96화완결
4.7(21)
소장 100원전권 소장 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