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나인
총 123화완결
4.9(2,822)
“황연서, 찾느라 고생 좀 했어.” 강남 한복판에서 납치라니! 오메가를 노린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A등급 오메가 연서. 꼼짝없이 팔려갈 처지에 놓인 연서의 눈앞에 나타난 건 “뭐든 하겠다고 했으니 상을 주도록 할까.” 모든 오메가가 선망하는 A등급 알파이자 천상 그룹의 주인이었다. 코가 아릴 정도로 강렬한 오크모스 향기를 가진 알파, 주강운. “드디어 보네, 황연서.” 제 협조가 필요하다는 주강운을 따라간 곳에서 만난 또 다른 A등급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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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1화완결
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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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화분
일랑
4.2(25)
열성 오메가 이보나. 러트도 일 년에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열성. 그 덕분에 타인의 페로몬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우성 알파, 진욱의 비서가 될 수 있었다. 여느 때와 같이 급작스럽게 러트가 찾아온 진욱을 열과 성을 다해 보필하던 와중, 이상하다, 오늘따라 자꾸 아래로 눈이 향한다……! 점점 부풀어 오르는 저 뱀 덩어리…… 탄탄한 허벅지…… 왠지 더 짙어지는 페로몬. “저 사장님이랑 한번 자 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어때요?” 열성 오메가인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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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희
고렘팩토리
총 5권완결
3.7(197)
극피폐물이었던 『오메가 성녀님』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그리고 여주였던 성녀의 죽음으로 소설은 엔딩을 맞이했다. 아니, 그런 줄 알았는데. 성녀의 문양이 제게로 왔다. 그리고 이젠 엑스트라였던 자신이 황제의 전용 오메가가 되었다. 성녀의 사명과 오메가로서의 처절한 삶. 이러려고 날 데려온 거야……? 이런 쓰임으로 쓰려고? 그래서 존재감 하나 없는 엑스트라의 몸으로 집어넣은 거였어? 그 오랜 시간 동안?! ‘황제!’ 그 순간 섬뜩한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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