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효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8(4)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임신 중 관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부르면 와, 3개월 동안.” 소은에게 하진은 다른 세상 사람이었다. 그녀는 유안그룹 도 회장의 3개월짜리 상주 간호사였고 그는 유안그룹의 하나뿐인 후계자였으니까. “왜? 네가 원한 게 이거 아니었어? 아니면, 깔려도 회장 밑에 깔리려고 했는데 부사장 밑이라 싫다는 거야?” “이거 놔주세요, 저는 전혀 그럴 생각이…….” 소은이 몸부림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문희
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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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개정하여 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서자 출신의 재벌 회장…… 홍태훈. 어릴 때부터 유괴와 납치를 종종 당했다. 하다 하다 이제는 살해 협박을 당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를 지키기 위해서 경찰이 왔다. 일반 경찰이 올 줄 알았는데 그의 혼을 쏙 빼놓는 세상 섹시한 여형사가 왔다.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불운의 아이콘…… 서신우. 백까치라는 살인 용의자를 5년째 찾고 있었지만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플루토a
새턴
총 3권완결
4.5(2)
“네가…… 아주 거슬려.” 고등학교 시절 별것 없는 빚이었다. 새어머니가 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가로채고 그녀를 사지로 몰기 전까진 기억조차 하지 못했을 정도로. 그러나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모든 것을 잃은 시윤은 살기 위해 묵은 인연을 끄집어냈다. 민강우. 현산그룹의 외아들이자 차기 후계자.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언젠가는 원하는 것 하나 정도는 들어주겠노라 약속했던 시윤의 마지막 동아줄. 「나는 사람한텐 투자 안 해. 머리 검은 짐승을 괜히
소장 500원전권 소장 7,700원
SIRIUS
아마빌레
4.6(472)
*본 작품은 폭력과 강제적 관계, 양성구유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SM #하드코어 #오메가버스 #서양풍 #피폐물 #신분차이 #감금 #양성구유 #우성알파 #열성오메가>우성오메가 #애증 “저는 귀족인 당신이 더럽고 천한 제 앞에서 바닥을 기며 애원하는 모욕을 사들인 거랍니다.” 오메가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아온 백작 영애, 베로니카는 가문이 몰락한 뒤 빚 담보로 노예 시장에 나가게 된다. 경매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팔린 그
소장 6,800원
팡두두
레이크
4.2(54)
한때는 제국의 푸른 장미로 불렸지만, 계모와 전남편의 모략으로 인해 온갖 추문에 휩싸인 로젤린 블루벨. 급변하는 상황과 수없는 오해를 견뎌 내는 것만으로도 지쳐 버린 그녀에게 다가온 황자, 에이든은 그녀에게 구원인지 아닌지 모를 손길을 내밀었다. “혼담을 깨기 위한 추문이 필요해. 목적을 이루고 나면 사례는 충분히 하지.” “절 화살받이로 두시려는 거군요.” “말하자면.” 그리고 고귀한 만큼 오만한 황자는 로젤린의 상처를 헤집는 것에도 거리낌이
소장 5,880원
청조
동아
4.3(23)
왕세자 룬은 연회에 필요한 그림을 얻기 위해 소문난 화공 비파를 찾아간다. “그림을 사겠다며 왔던 양반 중에 네가 제일 예뻐.” “말을 가려 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모양이로군.” “응. 못 배웠어. 네가 이해해.” 지나치게 솔직한 말로 룬의 심기를 긁던 비파는 몹시 무례한 제안을 건네기까지 한다. “널 줘야겠어.” “……뭐?” “작업하는 동안 내 을(乙) 노릇을 해. 그렇게 그림이 완성되면 네게 줄게.” 도무지 대화가 통하지 않는 비파. 그녀의
소장 5,740원
언정이
마롱
4.2(53)
4년 사귄 남자친구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한 날. 여울은 남자친구에게 다른 여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야근 있어서 피곤하다더니 이런 거였어?” “그러니까 남의 집에 멋대로 안 들어오면 좋았잖아.” 그와 이별한 여울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낯선 나라에서 만난 다정한 남자, 강태형. 태형의 유혹에 빠져 하룻밤을 보낸다. “나 버리고 가도 되나.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다정한 가면에 가려진 태형의 진짜 모습에 여울은 그에 대한
소장 5,040원
멩그로브
스텔라
3.8(60)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불행한 과거에서 벗어나려고 열심히 노력해서 번듯한 직업과 가정을 손에 넣은 규서. 그러나 겨우 종이 한 장 때문에 그녀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채권자 여도찬, 차용인 서정민, 금액 10억 원. 아내 지규서의 신체 및 모든 권리를 갑에게 양도한다.] 남편의 빚을 대신 갚으라고 그녀를 끌고 온 남자, 여도찬. 그가 빚 변제를 조건으로 그녀에게
소장 5,600원
정모결
3.8(30)
죽인 거나 다름없는 첫사랑이 살아 돌아왔다. 태연의 인생에 유일한 빛이었던 그가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채로. “누구 사주를 받았습니까? 혹시 나를 본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완벽했던 해인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유일한 약점이 되어 버린 물 공포증이 그녀 때문에 생긴 것이라서. “돈은 원하는 대로 줄 테니까 내 눈에 띄는 곳에 있어요.” 다시 마주친 해인은 그녀에게 자신의 개인 경호원을 제안하고, 거절했던 태연은 그의 목숨이 달린 일
소장 6,580원
놀마
4.0(21)
“왜. 네가 봐도 내가 미쳐 보여?” 그가 조소 섞인 웃음을 흘리며 말을 붙였다. 상무와 비서. 그 이면에 희망 고문처럼 더해진 조금 더 사적인 관계. 그래서 아진은 마음을 주지 않으려 애썼다. 비록 그의 아이를 품고 있을지언정. “나도 그렇게 생각해.” 장난스럽게 저를 놀리려 하는 말인 걸까. 우경이 그럴 성격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헛말을 내뱉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도 잘 알면서, 그 말에 아진의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이왕
소장 7,000원
원종
미스틱
4.4(38)
보름밤에 왕은 청계천을 건너 잠행을 나간다. 원통하게 독살당한 생모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혀줄 궁녀가 보낸 서찰 때문이다. 하지만 자객의 무리가 왕을 공격하고, 자상을 입고 민가로 피신한 왕은 아리따운 처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추격자들을 피해 밀실에서 하룻밤을 함께 지내는 동안 서로에게 끌리고 사랑에 빠지는 두 사람. 왕을 찾으려는 자와 죽이려는 자! 긴박한 추격 속에 아슬아슬한 순간을 지혜롭게 넘기는 그녀. 좁은 밀실에서 환궁을 위한
소장 5,3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