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링
젤리빈
4.1(8)
#서양풍 #백합/GL #판타지물 #회귀/빙의/환생 #초월적존재 #재회물 #신분차이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 #운명적사랑 #달달물 #능력녀 #계략녀 #집착녀 #평범녀 #순진녀 #직진녀 귀족가의 영애인 이자벨라는 마녀로 지목되어 억울하게 사형을 당하고, 그녀의 하녀, 플로라는 주인을 살리기 위해서 동분서주하지만 '언제나' 실패한다. 사실 이자벨라의 죽음과 함께 플로라는 시간을 거슬러가는 무한회귀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플로라는 그녀를 구할 기회를
소장 1,000원
에클레어
아르테미스
3.8(118)
“경.” “…….” “경, 혹시 울어요?” 캐서린 스왈렛은 헛웃음을 지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금욕적인 벽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제 아래를 거칠게 박아대는 허리짓은 멈추지 않는 남편 동생의 행동이 기가 막혀서. “내가 우리 관계는 그저 계약에 불과하다고 했다고 운다고요?” “네. 저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붉어진 제 눈가를 무심히 닦은 루드비히가 낮게 속삭인다. “흣.” 아니. 루드비히가 주체하지
소장 2,800원
권매일
베아트리체
4.1(156)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및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제국의 황후이자 성녀로서 정석적인 삶을 살아온 로아. 그러나 그녀는 사랑하던 쌍둥이 아들에게 의문의 죽임을 당한 후, 다시 과거로 돌아와 눈을 뜬다. ‘대체 나는 무엇을 실수해서 내 아들들에게 죽임당했지?’ 회귀한 그녀는 다가올 미래를 바꾸기 위해 쌍둥이에게 먼저 다가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기묘한 모습만 발견하게 되는데. “어머니가 창부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