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엔카
연필
4.0(106)
#서양풍 #서스펜스 #악녀여주 #집사남주 #도그플 #약SM #독점욕 #복수 #광기 #고수위 공작가의 권세 아래 스스로 화려하게 피어난 악녀, 히메나 아멜리아노. 어느 날 누군가의 음모로 지난 3년간의 기억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그녀는, 곁에 있던 충직하고도 아름다운 집사 에즈키엘에게서 믿을 수 없는 말을 듣는다. “아가씨께서는, 저의 개였습니다.” 히메나가 헛소리하지 말라며 반발하자, 에즈키엘의 태도는 돌변한다. “그렇다면 아가씨, 직접 몸으로
소장 3,000원
리다조
SOME
4.1(967)
교통사고 현장에서 기억을 잃은 채 구조된 ‘신연주’는 동승한 연인 ‘류재권’의 죽음을 확인한다. 가정부의 아들이었던 재권은 20년 전 함께 살게 된 후 늘 연주에게 집착했고 연주는 재권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했다. 그러나 막상 재권이 죽어 버린 현실을 연주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렇게 점점 망가져 가는 연주를 재권의 동생, ‘류인’이 옆을 지키며 돕는다. 연인의 동생이란 이유로 지난 시절 류인과 가깝게 지낸 것 같으나 연주는 그가 도통 생각나지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