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과쨈양 외 3명
아마빌레
4.3(6)
*본 작품은 2019년 타사에서 출간된 <마이너 테라피>를 재출간한 것입니다. *본 작품의 일부 내용이 개정되었으며 추가 원고와 외전이 수록되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로테스크한 세레나데> 한이와 해수는 서로 사람을 죽이러 간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가 시작된다. 한이에게 해수는 남자 성범죄자들을 죽이는 연쇄 살인범이자, 그녀의 서브미시브
소장 4,000원
Tictac
달빛출판사
3.9(18)
미숙했던 시절에 사랑했던 사람을 속절없이 떠나보내야 했던 현지우. 옛 상처를 추스르고 새 사랑을 시작하려는 그녀 앞에, 과거에 헤어졌던 여자, 오연아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 풀어내려 해도 자꾸만 실타래처럼 꼬이는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지독히 긴 터널을 빠져나온 현지우의 눈에 보인 광경은 과연……?
소장 3,200원
주아리
루체
총 2권완결
3.9(2,128)
엄마의 재혼으로 공작가에 들어온 오필리어. 하지만 엄마와 양아버지는 마차 사고로 죽음을 맞게 되고. 장례식이 끝난 늦은 밤, 떠나려던 오필리어는 의붓남동생 알렉산더로 인해 공작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고, 서로에게 끌리지만 어느 날 찾아온 수사관이 충격적인 말을 늘어놓는데……. “3년 전 오늘 발생했던 아르파드 공작 부부의 죽음이 사고가 아닌,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아주 높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 “……누님.
소장 400원전권 소장 4,000원
밀밭
루시노블
4.0(187)
부유한 애버트 가문의 수장 사비나는 고아원의 형제 둘을 후원하기 시작한다. 대학교 진학, 넉넉한 용돈, 여행은 내키는 만큼 마음껏. 배곯은 벨 형제에게는 실로 기적 같은 일이었다. 사비나가 이들에게 바란 것은 단 한 가지. 한 달에 한 번, 그녀에게 편지를 쓰는 것. ‘친애하는 프시케 씨께’로 시작하는 편지 속에서, 형제는 후원자를 향한 경모의 감정을 키워 간다. 8년 후. 형제는 각각 이드리스와 레토스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고 있다. 형 이
잔흔이
에피루스
3.1(16)
유령 저택으로 유명한 브라이튼 저택. 그곳의 주인, 젊은 백작 앤드류 드 버그는 ‘유령의 저주’를 한 몸에 받았다는 기이한 소문에 휩싸이게 되고 사교계 소문의 중심에 서 있는 젊은 백작에게, 목적을 감추고 접근하는 엘리자베스 르 블랑. 각자의 은밀한 목적을 깊이 감춘 채, 진실 없는, 사랑 없는 약혼을 한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첫날. 젊은 백작 앤드류는 약혼녀 엘리자베스에게 한 번도 본 적 없는 ‘혼전 계약서’를 건네고, 기묘한 조항들에 따라
소장 3,500원
박명식 외 3명
크레센도
총 4권완결
3.2(88)
돌아온 공포영화 시즌에 걸맞게 한여름 전기세만큼 살벌하고 섬뜩한 로맨스가 온다! 네 작가의 4인 4색 미스터리 호러 로맨스! 1. 마포구 연쇄 청년 납치사건 연쇄 살인사건도 아니고, 심지어 그 대상이 노약자도, 여자도, 어린아이도 아닌 괴이쩍은 사건. 최근 마포구에서는 실종사건이 연달아 터지고 있었다. 그 대상은 20, 30대 젊은 남성. 마포구 상암동에서 실종된 젊은 남성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피해자를 특정할 만한 단서가 없었다. 출생지도,
소장 800원전권 소장 3,600원(10%)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