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HARI1
읽을레오
총 2권완결
5.0(5)
#현대물 #권선징악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재벌남 #직진남 #상처남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외유내강 #순진녀 #순정녀 #다정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오늘은 퇴사하고 싶어요’의 ‘오늘’은 누구보다 성실한 회사원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호시탐탐 퇴사각을 엿보고 있는 작가지망생이다. 그런 ‘오늘’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인기 웹툰 작가 ‘이도’가 나타나 도저히 거절할 수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가랑가랑
노크(knock)
3.0(4)
내가 불륜녀라고? 아니, 그럴 리 없어. 마치 도려낸 것처럼 기억 속에 사라진 그날! “나만 몰랐어. 생글생글 웃으며 애교를 떨면서 날 바보로 만들었던 거야.” “난 당신을 배신한 적 없어요.” 오직 지윤에게만 달콤했던 남자, 도진욱. 그의 눈에는 이제 증오심만 가득했다.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던가? 하지만 잘못 알았어. 내 사전에 용서라는 건 없으니까.” “뭘 잘못 아는 건 당신이에요. 난 당신을 배신한 적 없어요. 오빠는 어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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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신
하늘꽃
1.8(4)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서로가 사랑하고 식는 타이밍이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면 현실은 그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많은 괴로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여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타이밍이 완전 다른 커플이 있습니다. 초일류 재벌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오해해 서로가 짝사랑으로 많은 시간을 돌아가지만 결국 상처를 통해 성장해 나아가 서로가 완벽한 타이밍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본문 중에서- 나는 설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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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나인
4.3(5,400)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자기 죽은 희진의 아버지 장례식장에 이복 오빠의 친구인 권필주가 나타난다. 이유 없는 친절과 다정을 베풀며 친구 동생 주변을 맴도는 필주와 그런 오빠 친구를 경계하던 희진에게도 그를 이용하고픈 목적이 생겨나는데…. <본문 중> 기회를 엿본다는 것. 우리는 지금 서로의 틈을 찾아 스며들기 위해 탐색 중이었다. 그는 친구 동생인 나와 섹스하고 싶다는 말을
소장 600원전권 소장 4,400원
구슬영아
로망띠끄
4.3(6)
능력은 만랩, 연애는 하수. 또 한 번의 연애 호구 중 최악으로 기록될 뻔한 그날 나타난 도화경!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는데, 화경을 본 순간 그 맹세는 저 세상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런데 이 남자 어디선가? 본 것 같다. 우리 집 고양이 하루? #고양이 #완벽한 남자 #이 남자를 키워도 될까요? [미리보기] “이상한가?” 숨길 필요가 없다 판단한 듯 자신을 그대로 내보인 화경의 오드아이 속 소연이 비췄다. “아니, 예뻐!” 뭔들
소장 3,800원
이윤미
R
4.3(943)
“이안 씨, 그만요, 제발…!” 클리토리스를 빨아올린 그가 드디어 고개를 들었다. 동시에 그녀의 다리는 축 늘어졌다. 그대로 아랫배에 입을 맞추고 배꼽에 혀를 밀어 넣고 매끄러운 골반을 손으로 매만지며 올라온 그의 입술이 그녀의 젖가슴을 삼켰다. 유진은 낮은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튕겼다. 다리 사이에 그의 단단한 허벅지가 닿았다. 손을 뻗어 그의 허벅지를 잡았다. 그곳에 눌려 비비자 머릿속에 축제가 터진 것처럼 아득해졌다. “아응…! 하아…!”
소장 4,000원
유수경
4.1(9)
어느 날 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아르바이트를 대신해주게 되었는데 잘한 일일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부터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 시작했다. “고용주와 한 집에서 살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어요.” “지금보다 더 많은 자유를 보장해 줄 테니 집에 들어와서 지내.” 부모님을 죽인 원수일지도 모를 남자와의 동거. 과연 서지니, 아니 이진서는 비밀을 풀어내고 복수를 할 수 있을까? #복수 #계략남의 치밀한 계획 #중독 #동거물 [미리보기] 키스가 끝
소장 3,500원
단해(丹海)
떨림
3.8(46)
“우리는 의사와 간호사였죠.” 지완에게서 세연을 빼앗아 가듯 그녀의 손목을 난폭하게 잡아당긴 수현은 그 갑작스러운 손길과 달리 저에게 눈길을 주는 세연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마주 바라보았다. “하지만 우리가 그 둘을 골랐던 건 다른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싶어서가 아니었어요.” 세연과 양손을 맞잡은 수현은 마치 왈츠를 추듯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서 해사하게 웃었다. [더 ……한 사람이 ……기로 하자.] 그 순간 무언가를 떠올리고 움직임을 멈춘 세연이
소장 3,400원
금시애
텐북
3.8(80)
갑작스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오랜 친구까지 배신하며 얻은 영광의 대가는 혹독했다.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만 알았던 삶이었는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자기야. 자기 일어나.” 내가 좋아하는 카페라테의 진한 향. 그런데 이 목소리는 누구였지…? “지욱아, 내가 왜 여기….” “무슨 소리야? 우리 결혼했잖아.” “장난하지 마. 우리 이제 이런 장난 할 나이 아니잖아.” “은희야, 너 진짜 왜 그래? 우리 결혼한 거 맞아. 내
소장 3,200원
윤안
탐
3.8(9)
예상치 못한 사고로 단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친언니를 잃고 기억까지 잃어버린 수연. 수연은 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고자, 고민 끝에 언니의 약혼자였던 은성을 찾아간다. 은성과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그에 대한 연민을 품고, 자신의 마음을 혼동하는 수연. 그리고 점점 누구의 기억인지 모를 조각난 기억들이 돌아오는데. 이뤄져서는 안 되는 금단의 관계 속에서 마음은 점점 피폐해져만 가고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낄 때 어둠 속 진실의 내면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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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2)
시집살이 1년을 버틸 여자만이 천하진 사장과 결혼할 수 있다. “난 당신 아내가 돼서 꼭 돈을 받을 거예요.” 계약 시집살이를 공개한 신부 후보, 환영. 그녀에게 돈 있는 자들은 그저 경멸의 대상일 뿐이었다. “내가 당신을 작정하고 유혹하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게 해.” 경멸의 대상인 그가 자꾸만 다가왔다. 저 친절한 미소는 가면일까, 진심일까. ‘다른 곳에서 다른 상황으로 만났다면 지금처럼 경계하고 걱정하지 않았을까?’ 미리보기 하진은 환영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