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랑
Mare
5.0(1)
*본 작품은 항문성교 및 남X남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도서 구매 시 참고 바랍니다. 평소 눈엣가시 같은 남자 임승우를 깔아뭉개고 싶은 마음에 학교의 1일 노예 경매에 참여한 성은. 그녀는 임승우와 그의 친구들까지 모두 노예로 사들여 호텔로 향한다. 그들의 손목을 묶고, 정조대를 채우고, 딜도로 뒷구멍을 쑤시며 수치심을 주고 유린하는 성은. 그런 모욕을 당하면서도 흥분하고 발정하는 승우. 성은은 급기야 페니스 밴드를 차고 임승우의 친구들과
소장 1,200원
키달
제로노블
총 2권완결
4.0(6)
그래. 열등감이다. 잘나고 능력 좋은 사람을 질투하는 추잡하고 음습한 열등감. 강세희는 평생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의 인간이었고, 그녀에게 차우석은 가장 미워할 수밖에 없는 부류의 사람이었다. “이게 네가 원하는 거야?” “……그래. 앞으로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할 테니까.” 대한민국의 영웅이라 불리는 1급 에스퍼, 차우석이 그녀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가 원하는 걸 이루어 주기로 했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바리달
서커스
총 5권완결
4.5(39)
눈을 떠 보니 후배와 함께 누워 있었다. 마탑의 신입을 덮쳤다는 소문이 퍼지는 순간, 그동안 힘들게 쌓아 올린 내 지위와 명성은 모두 사막의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말 것이다. 스승님의 경멸 어린 눈빛이 보이는 것 같다. 너는 양심도 없냐고. 이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무엇이든 해주겠다고 말하자 후배가 아름답게 웃으며 말했다. “결혼해주세요.” 그런데 너, 네가 드래곤이라고는 말 안 했잖아! 이거 사기 결혼 아닙니까?
소장 3,420원전권 소장 17,100원(10%)19,000원
아쓰
비단잉어
3.9(14)
검투사 양성소 미네르바로 향한 아우구스타 율리아는 그곳에서 새파란 시선을 지닌 게르만족 전쟁 노예를 만나게 된다. “오늘은 쟤로 할게.” “하지만 저놈은 너무….” “그건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짙은 눈썹 아래 시원스럽게 뻗은 눈매, 아름다운 이마와 모양 좋은 콧대, 군살 따위 붙어있지 않은 날렵한 얼굴선까지. “그 남창을 깨끗하게 씻겨서 데려와! 지금은 시궁창 쥐 냄새가 나니까!” 근사한 외모에 흥미가 생긴 율리아는 그를 침실로 데려가기로
소장 1,300원
김휘빈 외 1명
슈가벨벳
4.1(325)
*본 도서는 삽화가 추가되고, 기존 전자책 도서와 다르게 재편집된 외전증보판입니다. 재출간되며 본문 내용이 종이책에 맞추어 재편집되었으며, 삽화 이미지가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전자책 이후 새로 출간된 부분은 5, 6권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존 전자책에 해당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2권: 1권 3~4권: 2권 5~6권: 3권 7~8권: 4권 전운이 감도는 대륙 멜라스에 평화를 가져오고자 고민하는 교황 헤지아나.
소장 11,600원
차예랑
베아트리체
4.0(102)
매일 죽음과 생존을 오가는 검투사 루칸에게 찾아온 기회, ‘귀족용 창부’ 외적으론 검투사 훈련소의 새로운 주인이지만, 귀족용 창부 사업을 꾸리고 있는 세라피나는 첫 후보생으로 루칸을 발탁한다. 무엇이 되었든, 지금보다는 나은 삶을 살 것이라 판단한 루칸. 그는 세라피나에게 복종하며 훈련소를 벗어나기로 다짐하면서도, 그녀의 보석 같은 눈길이 자신을 향할 때마다 감정이 들끓는 것을 참을 수가 없다. [본문 발췌] “세라피나.” 치켜떴다가 감은 루칸
소장 3,100원
이림
LINE
총 3권완결
4.2(18)
※ 본 작품은 현대적 배경이 가미된 서양풍 가상시대물입니다. “10년 만이잖아. 조금 즐기다 와.” 에듀란 제국군 알파 사단 66연대 아디르 부대 소속 SS중대 4소대장, 리제 마이어는 쥐도 새도 모르게 사람을 죽이며 피도 눈물도 흘리지 않는다고 알려진 냉혈한 군인이다. 임무 말고는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었던 그녀는 어느 날, 상관인 카르베 중령으로부터 강제나 다름없는 휴가 명령을 받는다. “빚을 갚고 싶은데.” 울며 겨자 먹기로 휴가를 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현이랑
에피루스
3.8(16)
수면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인 ‘슬리핑 박스’의 대표이사 고태영 그녀는 잠들기 위해 남창을 고용하곤 한다. 새로운 남창이 오기로 한 날 그녀의 앞으로 의문의 협박편지 한 통이 배달되고 그 이후로 승승장구하던 회사와 평온한 태영의 일상에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 돈으로 산 관계. 자신이 관계를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었다. 남자가 젖은 눈빛으로 태영을 쳐다보았다. 태영은 모르는 척 셔츠를 벗겼다
소장 3,500원
8910
그래출판
4.2(92)
철컥! 마리엄의 관자놀이에 차가운 총구가 닿았다. 두 손을 들어 올린 채 천천히 눈알을 굴려 옆을 보니…….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악명 높은 해적이자 에스텔로스 제국의 사략 선장인 마리엄 카펜터. 그녀는 전투 중에 폭풍우에 휘말려 무인도에 표류하고, 그곳에서 과거의 연인이자 적국 브리타스의 해군 테오도르와 재회하는데……. “예전 생각나지 않아? 구조될 때까지 할 것도 없는데, 서로 욕구나 좀 풀자.” 마리엄은 악동 같은 미소를 지은 채 얇
소장 4,000원
이졸렛
조아라
4.2(224)
가학으로만 쾌락을 느끼는 에르나는 과거 기억 속에 묻어두었던 그녀의 첫 번째 ‘개’, 디트리히와 재회한다. 조그만 강아지에서 두려울 만큼 거대한 맹견이 된 그와. 아무리 밀어내려 해도 그녀의 개라 자처하는 디트리히는 오로지, 그녀 한 사람만을 원한다며 애원한다. * * * “저는 그날 이후로 단 한 번도 제정신인 적이 없었는걸요.” 고개를 슬쩍 든 그와 눈이 마주치자 에르나는 흠칫했다. 주인을 바라보는 개가, 건방지게 비죽 웃었다. “누님이 절
소장 3,300원
은호영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