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찹1
동아
총 4권완결
4.4(353)
우는 것보다 울리는 게 좋은, 아주 조금 독특한 성적 취향을 가졌지만 평범한 직장인 한가은. 그녀는 주말에 가끔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같은 취향 사람들을 만나 즐기는 것 외에는 정말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술에 취해서 회사 대표 손목을 묶기 전까지는. * 평소에 젠틀하고 다정하기로 유명한 주환의 웃음이 어쩐지 순수한 웃음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가은은 얼굴을 딱딱하게 굳혔다. 그런 그녀를 눈으로 훑어 내리며 주환이 고개를 끄덕였다. “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600원
우룬
필연매니지먼트
총 3권완결
4.7(412)
[마녀를 삼킨 사자는 로맨틱 섹슈얼의 연작입니다. 동일한 세계관을 가졌지만 별개의 이야기이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빈 스튜어트는 사악하고 천박한 마녀였다. 터질 것 같은 가슴과 허벅지는 물론, 도발적인 눈매와 도톰한 입술이 남자들의 섹스 판타지를 자극했다. 그녀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이자 가장 황홀한 섹스를 하는 여자로도 유명했다. 사춘기 소년들의 첫 몽정 상대로 가장 많이 꼽힌 여자가 할리우드 섹시 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200원
전투펭귄
나인
4.0(105)
※본 소설은 본격적인 BDSM소재의 글은 아니며,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채팅 앱을 통해 가벼운 만남을 시작한 우솔과 누리. 색다른 자극을 위해 시작한 관계는 점점 깊어지게 되고 우솔은 다정하고 야한 그에게 너무 깊이 끌려간 자신이 두려워지는데…. “누리. 나는 그렇게 부를게요.” 마치 개를 부르는 것처럼 짧게 끝난 호칭에 그가 숨을 크게 몰아쉬며 우솔의
소장 3,500원
산미광
4.2(153)
아카데미의 마법학부생으로 팀 퀘스트에 나가게 된 테라사 이오. 그러나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팀원과 떨어지게 된다. 그녀와 함께 낙오된 팀원은 아름답지만 냉정하기로 유명한 선배, 디안 램피오스. 그는 자신이 인큐버스 혼혈임을 밝히며 오늘 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자신에게 응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선배의 상태는 점점 이상해지고……. “더워……. 안아 줘…….” 급기야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내일 어떻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200원
소장 7,840원
윤나잇
에클라
4.0(125)
이현은 완벽해야만 했고, 단비는 그가 가진 완벽이라는 틀을 깨버리고 싶었다. 대학 개강 총회에서의 첫 만남. 그리고 이현에게 한없이 뜨겁고 수치스러웠던 그날 밤의 유희. 도망치듯 그녀를 밀어내고 떠났던 이현은 결국 5년 후 제 발로 다시 단비를 찾는다. 그렇게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시작된 계약. 어느덧 한 회사의 전무로서 이현은 단비를 자신의 비서로 들이고, 그녀는 그 자체로서 완벽한 피사체를 다시금 마주한다. 비정상이라 불리는 여자와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흑진주7
다카포
총 5권완결
3.8(101)
*이 작품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강압적이고 잔혹한 체벌 묘사가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키잡/역키잡/소유욕/SM(하드코어)/무심녀/혐관/애증/복수/찌통/피폐/하극상/혁명물 인성쓰레기지만_매맞는걸_좋아하는_남주/올곧지만_복수를위해_남주때리는_여주 백작에게 채찍을 맞아 죽은 하녀, 라티네는 회귀했다. 어려진 몸은 갓 스물이 되어있었고, 저를 때려죽인 백작은. 백작은 덜 여문 열여섯이 되어 있었다. ‘복수를 위해선 그와 친해져야 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호무룩
시계토끼
총 6권완결
4.2(320)
※해당 도서는 방뇨플, 관장플, 남성 간의 성행위, SM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변방의 작은 영지를 맡아 다스리는 마르티안 도안 자작. 그녀는 근방 지역을 아울러 가장 유명한 ‘주인님’이다. 사디스트 기질이 다분한 그녀는 결혼 대상자를 두지 않고 인생을 즐기느라 바쁘다. 오랜 시간 애첩의 자리에 있었으나 그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론을 가르치기 위해 피학 성향의 귀족 남자, 휴이와 하룻밤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라치크
에이블
4.2(452)
조연이니까 눈에 띄려고 하지 마.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줘. 그게 바로 ‘조연’의 역할이잖아? 그녀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소리였다. 아주 지긋지긋한 소리이기도 했다.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돋보이고 싶은데. 왜 너희가 내 역할을 결정해?’ 이대로 가면 1년 후, 자신은 죽게 될 것이다. 그것도 멍청한 여주인공과 오만한 남주인공의 치정 싸움에 말려들어, 말 그대로 개죽음을 당하게 되겠지. ‘누가 그렇게 죽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금귤
틴케이스
3.7(341)
* 이 작품은 다소 가학적인 장면과 이상성애에 관련된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향기를 쉽게 기억하고 머릿속으로 새로운 향기를 만드는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제오르지나는 고아로 버려졌지만 영국의 아가넬 백작가에 입양된다. 많은 향기 속에서 자신을 매혹시키는 향기를 알게 되고, 그 향기의 소유자인 델로그베너 공작가의 차남 칼라일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 후, 자신을 입양했던 양어머니가 죽자, 귀족 세계에서
소장 1,300원전권 소장 6,800원
사탕볼
마담드디키
3.0(116)
백설공주의 세계에 빙의했다. 하지만 계모는 남자. 동화같지 않은 그저 이상한 색욕의 세계. 늘 엮이는 다과회는 남자를 먹는 것으로 시작되고 귀결된다. * 집착적 유사근친 / 계모[남자]x백설[빙의자] / 도구사용 / 남공여수 + (살짝)여공남수 / 나무물 * 눈을 감았다가 떠도 앞의 사람은 변하지 않았다. 치료사들의 날름거리는 혀의 빨림도 한 가지 지식을 가르쳐 주었다. 달콤한 쾌감이 속살로 스며들어 깨닫게 했다. 여기는 동화 속의 세계였다.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