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꿈꿀소금
바게트
총 2권완결
2.0(3)
“결코 채워지지 않아, 당신의 사랑만 가지고는.” 사랑에 목마른 나날을 보낸 여자 미진은 자신을 반려로 맞이해준 남편 준호를 놔두고 오늘도 이웃집 우수현과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한 자신에게 일말의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당당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준호가 수현의 아내인 아영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녀는 여느 여자들처럼 남편에 대한 배신감으로 절규하고 몸부림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자기 몰래 바람을 피운 준호와 내연 관계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전투펭귄
나인
4.0(105)
※본 소설은 본격적인 BDSM소재의 글은 아니며,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채팅 앱을 통해 가벼운 만남을 시작한 우솔과 누리. 색다른 자극을 위해 시작한 관계는 점점 깊어지게 되고 우솔은 다정하고 야한 그에게 너무 깊이 끌려간 자신이 두려워지는데…. “누리. 나는 그렇게 부를게요.” 마치 개를 부르는 것처럼 짧게 끝난 호칭에 그가 숨을 크게 몰아쉬며 우솔의
소장 3,500원
꽃니랑
카라노블
3.9(85)
“이름을 말해야지, 악마야. 이제부터 내가 너의 주인이니.” “주인, 이라고?” “그래, 주인. 내가, 너의.” “그것참 재밌는 단어군요. 감히 내 주인을 하시겠다.” “사로잡혔으니 기어야지, 어디서 감히라는 말을 논하지?” 울긋불긋한 상처가 난 갈빛의 피부가 가학심을 자극한다. 일부러 발가락으로 상처를 짓누르자 끄윽, 아파하는 소리가 아주 아찔하다. 나탈리아는 피 묻는 발로 물감을 칠하듯 단단하게 영근 악마의 가슴팍에 원을 그렸다. 그에 싸움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