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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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말랭
다카포
총 15권완결
4.6(11)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그의 옆에 다가갈 그 순간만을. “대답해, 넌 대체 뭐야?” “나는 아란드 데케네.” 나 때문에 공녀로 끌려간 언니를 위해. "썩어 가는 이 나라를.......” 그 언니를 죽인 “구하러 왔어요.” 황제를 죽이기 위해. 아란드는 진정한 다칸의 구원자일까, 아니면 그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붕괴할 파멸자일까. 《황제 잡는 여자, 아란드 데케네》 [본문 중] “‘용서받는다’라.” 아란드가 비스듬히 웃었다. 다음 순간 퍽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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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꿀소금
바게트
총 2권완결
2.0(3)
“결코 채워지지 않아, 당신의 사랑만 가지고는.” 사랑에 목마른 나날을 보낸 여자 미진은 자신을 반려로 맞이해준 남편 준호를 놔두고 오늘도 이웃집 우수현과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한 자신에게 일말의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당당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준호가 수현의 아내인 아영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녀는 여느 여자들처럼 남편에 대한 배신감으로 절규하고 몸부림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자기 몰래 바람을 피운 준호와 내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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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잇
에클라
총 3권완결
4.0(125)
이현은 완벽해야만 했고, 단비는 그가 가진 완벽이라는 틀을 깨버리고 싶었다. 대학 개강 총회에서의 첫 만남. 그리고 이현에게 한없이 뜨겁고 수치스러웠던 그날 밤의 유희. 도망치듯 그녀를 밀어내고 떠났던 이현은 결국 5년 후 제 발로 다시 단비를 찾는다. 그렇게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시작된 계약. 어느덧 한 회사의 전무로서 이현은 단비를 자신의 비서로 들이고, 그녀는 그 자체로서 완벽한 피사체를 다시금 마주한다. 비정상이라 불리는 여자와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한조
가하
총 4권완결
4.3(15)
숨만 붙어 있다고 살아 있는 것입니까? 사랑하는 모두를 잃고 눈만 뜨고 있으면 무사한 것입니까? 홀로 남겨져 지옥을 걸어온 자, 현북의 땅주인 양섭성. 살아남기 위해 원한을 가슴 깊이 묻고 원수를 땅에 들이다. 내가 네 행복, 기쁨, 안온, 그 모든 것들을 갈가리 찢어 저 지옥에 처박았어. 바로 내가.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거짓된 맹목에 사로잡힌 자, 평해의 폐주 기해. 복수를 위해 제 발로 짓밟은 원한의 땅에 들어서다. 이곳은 나락의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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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
라떼북
3.7(36)
결혼 3년 만에 이혼. 재벌가들의 결합이었던 세기의 결혼식은 한순간에 가십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당사자인 희연에게는 야망이 있었다. 자신과 제 어머니의 인생을 망친 남일그룹을 손에 거머쥐는 것. 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이용할 테다. …잔인하게 차 버린 제 첫사랑까지도. “거두절미하고 바로 말할게. 결혼하자.” “뻔뻔도 하지.” 희연은 기꺼이 뻔뻔한 여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네가 직접 벗겨.” 마치 잘 훈련시킨 개에게 보상이라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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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천사
3.1(39)
누군가 그랬다. 태어난 것만으로도 축복받는 자가 있고, 숨 쉬는 것만으로도 죄가 되는 자가 있다고. 빌어먹게도 소년의 경우는, 후자였다. 알콜 중독에 폭력마저 일삼는 아버지의 집착 아래 학교조차 가지 못하고 감금된 채 살아온 이현. 아버지에게 난생처음 반기를 든 날 아버지가 휘두른 칼에 찔린 그가, 정신을 차리자마자 본 것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죽어가던 자신을 구해 준 그녀는 이현에게 '천사님'이었다. “와, 끝내주는 눈동자네?” 7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김수희
에피루스
4.0(24)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오만한 바람둥이 상사와 순수한 비서의 오피스 로망!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여, 내 앞에 무릎을 꿇으라!” 마유희. 첫사랑에 실패한 지 어언 10년, 그녀의 유혹에 넘어오지 않은 남자는 없었다. 그녀가 한 번 찍은 남자는 기어코 눈물 콧물 다 빼어 그녀와의 사랑에 목숨을 걸게 된다. 사랑도, 일도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지난 10년 동안은. 그러나 이 남자, 진지한. 그녀의 개인비서에겐 모두 부질없는
소장 3,000원
로맨스토리
4.2(10)
〈강추!〉*2007년 3월, SBS 드라마 ‘마녀유희’의 원작. 오만한 바람둥이 상사와 순수한 비서의 오피스 로망!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여, 내 앞에 무릎을 꿇으라!” 마유희. 첫사랑에 실패한 지 어언 10년, 그녀의 유혹에 넘어오지 않은 남자는 없었다. 그녀가 한 번 찍은 남자는 기어코 눈물 콧물 다 빼어 그녀와의 사랑에 목숨을 걸게 된다. 사랑도, 일도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지난 10년 동안은. 그러나 이 남자, 진지한.
3.8(5)
오만한 바람둥이 상사와 순수한 비서의 오피스 로망!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여, 내 앞에 무릎을 꿇으라!” 마유희. 첫사랑에 실패한 지 어언 10년, 그녀의 유혹에 넘어오지 않은 남자는 없었다. 그녀가 한 번 찍은 남자는 기어코 눈물 콧물 다 빼어 그녀와의 사랑에 목숨을 걸게 된다. 사랑도, 일도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지난 10년 동안은. 그러나 이 남자, 진지한. 그녀의 개인비서에겐 모두 부질없는 짓. 징그럽게 충직하고 순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