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판 #서양풍 #판타지 #왕족/귀족 #신분차이 #여공남수 #유혹녀 #동정남 #순진남 #고수위 #씬중심 “구멍이 좁아서 잘 안 보여서 그런데 벌려주시겠습니까?” 멍청하지만 충성도 높은 기사 이반, 은밀한 명령까지 수행할까? 늙은 황제와의 잠자리가 만족스럽지 못한 메어리. 남은 욕정을 혼자 해결하려는데, 하필 그 장면을 호위 기사 이반에게 들키고 만다. 그래서 말인데... 니가 좀 도와줄래? “폐하께서 메어리 님의 보지를 잘 지키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