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기묘
CL프로덕션
총 2권완결
4.5(29)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치범한테 청혼받았습니다. ……왜? “너, 널 오랫, 동안 좋아했어.” “이거, 놔! 너, 니가 나한테 이러고도 멀쩡할 거 같아?” 낯선 곳에서 사지가 결박된 채로 눈을 뜬 재벌가의 한량 백승찬. 저를 납치한 여자는 “승찬아, 욕은 아, 안 돼! 예, 예쁜 말 써야지.” 노잼 찐따에, “더, 더러운 거 맞아. 색이, 핑크가 아니, 잖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모조
체온
4.3(40)
※ 본 작품에는 고수위 흑백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셨습니까, 소명.” 빚을 갚기 위해 남장을 한 채 청부 살인을 하는 살수 소명. 마지막 임무를 위해 숨어든 저택에서 소명을 맞이한 것은 3년 전 헤어진 낭군 이경이었다. “나, 나는 이만 가 봐야겠다.” “오늘 나를 죽이러 온 것 아니었습니까?” 천천히 일어선 이경이 소명의 등 뒤에 바짝 붙어 서며 속삭였다. 커다란 손이 소명의 허리에 닿더니, 이경
소장 4,000원
다홍빛카레
딜(Dill)
4.2(26)
※해당 작품은 BL,GL,3P 등의 행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래, 인정하기로 했다. 이건 꿈 따위가 아니었다. 정말로 내 인생작, 첫 빙의물에 빙의하고 말았다. 그것도 최애의 반려 도구로. 어떤 종족에 빙의하든 상관없다고 했지만, 반려 도구를 종족이라고 볼 수 있나? 이건 그냥 객체 아냐? *** “음. 그러니까, 주인……님?” “그냥 미카엘이라고 불러.” “그럴게요, 미카엘.” 미카엘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