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기묘
CL프로덕션
총 2권완결
4.5(29)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치범한테 청혼받았습니다. ……왜? “너, 널 오랫, 동안 좋아했어.” “이거, 놔! 너, 니가 나한테 이러고도 멀쩡할 거 같아?” 낯선 곳에서 사지가 결박된 채로 눈을 뜬 재벌가의 한량 백승찬. 저를 납치한 여자는 “승찬아, 욕은 아, 안 돼! 예, 예쁜 말 써야지.” 노잼 찐따에, “더, 더러운 거 맞아. 색이, 핑크가 아니, 잖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루나(LUNA)
로아
4.3(6)
알고 지낸지 1년, 친구로 지낸지 2년, 연인이 된지 3년. 총합 6년을 함께한 오래된 연인. 서로의 마지막도 함께할 거라는 게 당연한 사이가 되었다. 귀엽게 질투도 하고, 떨어져 있으면 그리워하기도 하고, 여느 연인들처엄 데이트도 즐기며 큰 굴곡 없이 사랑하고 있는 그들이었지만 이런 태오와 루리에게도 시련은 찾아오고. 시련은 설상가상이라는 말처럼 어느 날 갑자기 비슷한 시기에 나타는 서로의 전 애인들과 엮이는 걸로도 모자라, 결혼을 앞두고 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