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머슴
레브
총 2권완결
4.4(167)
#자낮이지만크고동정인남주 #절륜하고인정사정없는여주 #여공남수 #여남박 #초고수위 #수치플 #강압적관계주의 더럽게 무능한 귀족 나부랭이 낙하산이 우리 연구팀에 들어왔다. 손만 대면 망치고 파괴하는 건 기본, 심지어 쓸데없이 성실해서 자꾸만 무언가를 하려 한다. 덕분에 그 사고 수습은 전부 평민 출신 상사인 나의 몫. 팀장이 알아차리기 전에 뒤처리는 물론, 풀 죽은 놈의 기분까지 달래 줘야 하는데……. ‘진짜 더러워서 못 해 먹겠네.’ 그러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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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잇
에클라
총 3권완결
4.0(125)
이현은 완벽해야만 했고, 단비는 그가 가진 완벽이라는 틀을 깨버리고 싶었다. 대학 개강 총회에서의 첫 만남. 그리고 이현에게 한없이 뜨겁고 수치스러웠던 그날 밤의 유희. 도망치듯 그녀를 밀어내고 떠났던 이현은 결국 5년 후 제 발로 다시 단비를 찾는다. 그렇게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시작된 계약. 어느덧 한 회사의 전무로서 이현은 단비를 자신의 비서로 들이고, 그녀는 그 자체로서 완벽한 피사체를 다시금 마주한다. 비정상이라 불리는 여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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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달
동아
4.1(489)
#현대물 #사내연애 #여공남수 #직진남 #능글남 #집착남 #순정남 #동정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무심녀 #고수위 #하드코어 이미 너무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기에 아쉬울 것도 없이 애정에도 성욕에도 무던하기만 하던 남자, 차지훈. 그는 우연히 제 사수인 강이수의 또 다른 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팀원들이 이걸 봤었어야 했는데.” “주, 주인님…….” “천하의 박선우 팀장이 이렇게 맞아야 세우는 변태 새끼인 걸 알아야 재밌지.” 그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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