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아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4.5(27)
북쪽 국경 지대 브라이어 요새의 성주 케이레시안. 눈보라가 몰아치는 어느 날 그는 한 여자를 발견한다. “네가 원하는 건 ‘나’인가, 아니면 나의 이 쓸모없는 몸뚱이인가.” “나를 견디고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케일 너뿐이야.” 실체를 종잡을 수 없는 여자, 리에에게 케일의 이성은 끊임없이 경종을 울리지만. “그저 네 필요에 의한 건가. 잠자리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 “만약 그렇다면, 싫어?” 평생을 결핍 속에 살아온 그는 처음으로 맛본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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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꽃잎이톡톡)
러브홀릭
총 2권완결
3.9(1,377)
남편에게 외면당하는 공작 부인 록시나. 그녀가 마침내 이혼을 결심했다. 이혼합의금을 묻는 남편 안투르에게 록시나가 요구한 것은…… “오늘부터 다른 사내를 만나는 걸 허락해 주세요.” 그리고 그녀는 돈을 주고 산 남자와 격정적인 밤을 보내는데……. *** 안투르도 이렇게 근육질에 균형이 잘 맞아 가슴을 찌르르하게 했었다. 마치 그의 대역이라도 만난 슬픈 미소가 입가에 녹아내렸다. 사내가 바지를 벗었다. 두툼한 음낭과 굵고 긴 페니스가 독기를 가득
소장 300원전권 소장 3,800원
강해랑
다울북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