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영(유지아)
다향
총 2권완결
3.8(9)
아시아의 별이자 자랑이라 불리는 이선그룹. 이선그룹의 별이자 자랑은 유일한 후계자인 서른네 살의 ‘김별’이다. 할아버지껜 금빛 찬란한 핏줄을, 어머니껜 명석한 두뇌를 물려받은 김별은 무서울 것이 없다. 그런 김별에게도 별은 있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K―POP 아이돌 출신이자 현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배우이며 한류의 중심인 데뷔 13년 차, 스물아홉 살의 ‘서윤기’다. “밥 먹기 싫어요?” “밥만 먹으면 돼요?” “밥 말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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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트
로망띠끄
3.5(26)
서양화과에 재학 중인 해원의 누드 드로잉 수업시간, 재벌 3세 도련님이 누드모델로 등장했다! 그는 중고등학교 시절 내내 해원과 같은 반이었던 동창, 윤도혁이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오냐고 따져 묻자, 아 글쎄 재벌 3세 도련님께서 가출을 하셨단다. 돈을 벌기 위해 누드 알바를 시작한 도혁은 해원 앞에서 옷을 벗겠다고 한다. 그것도 거시기까지 내 놓고, 홀라당 전부 다! 동창의 알몸을 강제관람하게 된 해원은 얼굴이 빨개진 채 겨우 누드 드로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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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쏘
베아트리체
총 3권완결
3.8(6)
“모델 같은 거 해 본 적은?” “관심 없고, 관심 없을 예정이니까 놔.” “내 거야, 그거. 예정에 없던 관심 생기면 전화해. 기다릴 테니까.” 클럽에서 만나 막무가내로 명함을 안겨 주는 남자, 황태윤. 사기꾼 냄새 짙게 나던 그는 매니저도 아니요, 스카우터도 아닌, 포토그래퍼였다. “저런 사람이 포토그래퍼라고? 야생 짐승같이 생겨 가지고.” 우연한 만남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 이시호. 그녀의 꿈은 오직 한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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