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돈나 외 2명
스너그
4.2(10)
벨라돈나 < 모두가 미쳤다고 한다 > 부모님을 잃고 먼 친척의 집에 얹혀살게 된 다프네. 그런 그녀에게 후견인을 자처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어머니의 애인이었던 남자, 에이단 맥코이. 성공한 사업가인 그는 사랑했던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딸을 거둔다. “쉬이, 착하지, 다프네. 네 예쁜 모습을 내게 보여주럼." 후견인과의 동거 생활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가 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가는 다프네. 이대로 그
소장 3,000원
리자은
에이블
총 3권완결
4.0(27)
*본 작품의 외전 2는 전생편으로, 일러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북방(北方)의 현무가 수호하는 나라, 현옹국(玄擁國). 갈당 마을에 살던 이 선(善)은 착호갑사였던 아버지가 호환(虎患)을 당한 것을 계기로 혼자가 되고, 제 가족의 원수인 흑호(黑虎)를 죽이기 위해 열두 살에 총을 잡고 그 호랑이의 행적을 찾아 헤맨다. 그렇게 16년. 복수를 위해 매년 현옹산에 올랐던 선은 가을 호랑이 사냥에 참가해 또다시 산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진수성찬
로튼로즈
4.1(36)
※ 이 책에는 근친상간, 원홀투스틱 등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근친 #다인플 #강압 #계략남 #순정녀 #더티토크 어느 날 어머니의 의붓동생이라는 삼촌이 집에 온다. 오랫동안 외국에 있다 들어온 삼촌은 돈도 잘 벌고 친절하고 근사하기까지 했는데 왜 굳이 우리 집에 와서 얹혀살겠다고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어쨌든 삼촌이 온 덕에 오빠와 내 쌍둥이 남동생 재준은 방을 바꿔야 했다. 불만이 있을 법했지
소장 2,000원
더럽
텐북
4.0(1,862)
※본 도서에는 유사근친, 3p, 임신 중 관계, 모유플, 수면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귀가 중이던 상아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해 죽음을 맞이했다. 잠기는 시선 사이로 손목에서 팔찌가 사라진 것이 보였다. 갈망하던 사람을 갖게 해달라며 소원을 빈 팔찌.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상아는 반년 전으로 회귀했다. 반복되는 악몽이 죽음을 피할 방법 같은 건 없다고 그녀에게 경고했다. 시간이 없었다. 돌아와 눈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100원
피치라떼
페퍼민트
총 2권완결
3.7(321)
※본 작품은 근친 관계를 주요 소재로 삼고 있으며,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두 오라버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공녀 샤이나. 그런 샤이나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밤이면 자신의 아버지와 몸을 섞는다는 것인데... #오해/착각 #부녀/남매 #금단의 관계 #정신붕괴 #아련한쓰레기 “쉬이… 샤이나.” 마치 어린 시절 울음을 터뜨리던 자신을 달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님도르신
와이엠북스
3.9(738)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호를 달리할 수 있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는 점(근친, 수간, 윤간 등)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게 아버지의 딸입니까? 우는 게 귀엽네요.” 다섯 살, 어머니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운명. 황제의 사생아 키레네는 아레오스의 것이 된다. 평생을 황태자궁의 한켠을 장식하는 인형으로 자랐다. 아마 가능하기만 했다면 숨 쉬는 것조차 그의 명령을 받아야 했으리라. “누가 그러지? 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400원
대삶
필
총 104화완결
4.1(799)
“아르고니아의 공주, 네가 신의 무녀인가?” 대륙의 침략자는 뚫어질 듯 그저 들여다만 보았다. 칼을 댄 것도 아니고 저 무뢰한 오라비마냥 옷가지를 헤집은 것도 아니다. 그는 그저 뚫어질 듯 이카릴을 잡아챈 채 들여다보았다. 냉소적이고, 잔인하고, 냉혹하며, 지독히 탐욕적인 저 미동 없는 푸른 눈. 하지만, 시선으로 범해지는 듯한 기분을 그녀는 처음 알았다. “당신, 나한테 왜 이래……?” “꽃을 꺾는 데 이유는 필요 없지.” 언제나 그저 살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100원
뱅크스
4.0(71)
망해가는 백작가의 마지막 남은 용기사, 크리스티나 에베루스. 그녀가 열 살이 채 되기 전 아버지가 안고 들어오던 아주 자그마한 용, 레니. 아버지가 사망한 후, 그녀는 외로울 때 항상 레니의 품에서 위로를 찾았다. 용과 용기사란 원래 한 몸처럼 가까운 존재라는 아버지의 말처럼 크리스티나는 언제나 레니와 함께했다. 크리스티나는 가끔 사람의 형상으로 변하는 레니를 볼 때면 사랑, 그 이상의 감정이 느껴지기도 했다.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크리스티나가
백아름
도서출판 윤송
3.7(1,476)
“입술이 꼭 복숭아 같구나. 과즙이 나올 것 같네.” 그는 입술을 떼지도 않고 속삭였다. 쏟아지는 그의 낮은 목소리에 심장이 격렬하게 고동쳤다. 이런 건 처음이었다. 남자의 아래에 눕혀져 본 적도 없을뿐더러, 입술을 벌리게 하고 혀를 밀어 넣는 입맞춤은 더더욱 해본 적 없었다. 줄리엣은 반쯤 울면서 애원했다. “잘못했어… 잘못했으니까 이제 제발 놔줘… 응…?” “벌 받기로 했잖아. 움직이면 안 되지.” 그는 보드라운 표면을 잠시 손끝으로 간지럽
소장 7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