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알사탕
총 4권완결
3.7(6)
#현대물 #스와핑 #재회물 #금단의관계 #절륜남 #상처녀 #나쁜여자 #이야기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하드코어 “거… 신입도 들어왔으니 파트너 바꾸기 전에 시식회 한 번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룻밤 실수로 친구 오빠와 결혼해서 5년 차가 된 윤아. 남편이 된 친구 오빠는 그녀에게 언제부턴가 소홀해졌다. 야근한다는 남편을 찾아간 사무실에서 불륜 현장을 목격한 윤아는 결심한다. ‘이혼하기는 싫어. 옆에서 괴롭히면서 살고 싶어.’ 그래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리베냐
블랙엔
총 204화완결
4.9(3,304)
폭격으로 인한 뇌 손상, 그리고 기억상실. 그렇게 나는 나를 잃었다. 하지만 내겐 남편이 있단다. “당신이 나를 죽인다고 해도 기꺼이 죽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 내가 원한다면 제 목숨을 기꺼이 바치고. “내가 그자를 죽여 주길 바라나요? 당신이 원한다면 난 그럴 수 있어요.” 내가 원한다면 남의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 남편이지만. “나 기억을 되찾고 싶어요.” “잊어요. 나도, 당신도, 모두.” 기억만은 줄 수 없단다. “아무것도 모르는 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100원
총 201화완결
4.9(6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800원
훙넹넹
대시우드
총 10권완결
3.0(1)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가 2020년 5월에 출간한 ‘서성대는 나의 종착지’ 작품의 개정 및 외전 증보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구매 및 감상 전, 아래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본문 내에 매우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DS(돔섭, 도미넌트-서브미시브) 관계 및 강압적인 성행위 장면이 있습니다. * 일부 에피소드에 강도 높은 체벌, 산란 플레이, 브레스 컨트롤, 더티 토크, 애널 플레이, 도구 플레이를
소장 6,000원전권 소장 60,000원
조조씨
3.6(7)
#현대물 #재회물 #원나잇 #절륜남 #능글남 #유혹남 #능력남 #직진남 #상처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후회녀 #상처녀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 관계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자보드립 내가 버렸던 남자가 내 결혼식장에 찾아왔다 결혼식 당일. 신부대기실에 앉아있던 수현은 생각지도 못한 하객의 등장에 화들짝 놀란다. 그녀의 전남친이자, 예비 신랑 황민우의 계략에 말려들어 잔인하게 이별을 고한 하준이었다. “오랜만이네.
소장 1,000원
필레
라비바토
총 3권완결
4.8(5)
※본 작품은 유사근친,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사근친 #강압 #고수위 #피폐물 #남편과 의붓오라비 슐러 왕국 유일한 왕자와 결혼하게 될 예닐라 클라이튼. 그러나 가십지에선 그녀를 이리도 불렀다. “동생의 성장을 봐 주는 것이 오라비의 도리 아니겠어?” “제발… 그, 만…!” 의붓오라비의 침대를 데우는 ‘더러운 입양아’라고. 나라마저 휘두른다는 대가문 클라이튼과 허수아비 왕가의 화합. 하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목화커피
도서출판 태랑
3.2(13)
다섯 명의 성녀 후보 중 하나인 아일린 테레사는 모종의 사건 때문에 수치를 견딜 수 없어 위태로운 첨탑에 오른다. 그리고 발견한 것은 스스로의 탄생을 저주라고 생각하는, 뱀의 피를 이은 대공 알로히 피페라. 아일린은 대공이 신부를 찾는다는 것을 떠올리고 도피처로 그를 선택한다. “날 데려가요.” “마조히스트인가?” 알로히가 물었던 것은 오직 그뿐이었다. 성적으로는 백치에 가까운 아일린은 영문 모를 말에 성급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알로히의
소장 8,890원
하빈유
아마빌레
4.9(217)
“그거 알아요?” 무릎에 쪽, 쪽 소리가 낯간지럽게 울려 퍼졌다. 심해경의 눈빛이 집요하게 활짝 젖혀진 다리 사이를 관찰했다. “내 이름 바다 해자를 쓰거든요. 바다 해, 밝을 경. 아버지가 직접 지으셨어요.” 예쁜 이름이라 그녀와 무척 잘 어울린다고 여겼다. 그러나 이어지는 내용이 몽롱한 정신을 차갑게 일깨웠다. “이름에 바다 해 자가 들어가면 물기운이 서려서 인생이 박복해진대요.” “…….” “어머니가 임신하셨을 때, 그렇게 말해 주셨다네요
소장 11,650원
들락락락
일랑
4.3(7)
남편의 아들이 나를 사랑한다고 했다. 왕후인 나는 정적 주제에 친근하게 굴어 오는 호동왕자 때문에 혼란스럽다. “제가 눈치 못 챘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어머니의 눈이 항상 저를 좇고 있었는데요?” 그야, 너는 이 궁궐에서 가장 아름다우니까. 내 앞날을 위협하는 저 얄미운 호동왕자는 어쩌면 고구려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일지도 모른다. “제 눈도 그렇습니다. 저의 시선은 항상, 어머니를, 당신을 좇고 있었습니다.” 그러곤 호동은 곧 내 손등에 입을
연유맛젤리
스너그
3.8(4)
트리사에르의 침묵이 도리어 불길하게 느껴질 무렵, 플로리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시동생 페르만이 곧 저택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담은 짧은 편지였다. -한시라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별 것 아닌 한 마디에 위로를 느끼는 플로리나. 트리사에르는 그 평온을 깨뜨리려 하지만…. 가슴이, 몸 안에 충만해지는 듯한… 좀 더 기분 좋은 쾌감. 플로리나는 스스로 쾌감을 추구하기 위해 허리를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