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세이프워드 외 2명
4.1(42)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포포친
플로레뜨
총 2권완결
4.4(3,633)
* 인외존재, 고수위, 음담패설 주의 요망 * 만 년을 떠돌던 옥가락지가 여우 요얼이 되었다. 구천현녀를 따라 곤륜에 방문한 어느 날, 벚꽃이 쏟아지는 절경 기린애에서 미려한 선인을 만나게 되고. 여우 요얼은 선인 희백에게 둔갑술을 가르쳐달라 청한다. 그리하여 맺은 사제의 인연. “들어보세요, 스승님. 제 꿈은요. 아주 잘생긴 선인과 만년가약을 맺는 거예요.” “나 정도면 어디에서 빠지지 않는 용모 아니냐.” “그리고…… 아이를 아주 많이 낳는
소장 1,700원전권 소장 4,700원
탱글탱글
4.1(76)
#쓰레기 남주 #계속 속는 여주 #몸 로비 #몸 청탁 #더티토크 “보지 보여주면 기말고사 성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지.” “안 되는데, 대, 대신, 조, 조금만…… 보셔야 해요.” 전액 장학금을 놓치게 된 예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류재준 교수를 찾아간다. 그런데 교수님이 어째서인지 자꾸 음란한 행위를 요구해온다. “교, 교수님! 보, 보기만 하신다고 하셨, 하앙, 흣, 왜, 자꾸, 만지세요, 아흥…….” “비교해봐야겠어. 아랫보지가 입보지보
소장 1,000원
셰여몽
CL프로덕션
0
그때 모두 베니스에 버리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세현은 눈앞에 있는 은찬을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다. 그것도 교수와 담당 조교라니. “그때 왜 안 나타났어요? 나 가지고 논거예요?” 잔뜩 상기된 얼굴과 미세하게 일그러진 눈가. 세현은 분노에 싸인 목소리와 떨리는 은찬의 손끝을 외면했다. “사과, 원해요?” “아뇨, 하지 마요.” 놀랄 틈도 없이 그가 성큼 다가왔다. 코끝이 어설프게 스치며 서로의 숨결이 맞닿을 거리에서 그는 멈춰 섰다. “그냥 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로조
더로맨틱
3.8(48)
“비켜 줄래?” “왜, 더 밀어 보시지. 손이 닿으니까 기분 째지게 좋은데.” “조교가 들어올 수도 있어.” “밀회 같고, 좋잖아. 은밀하고 비밀스럽고.” “넌 스캔들이 무섭지 않니?” “이웃집 교수님하고 주교수 자리 놓고 경합 벌이고 있는 네가 더 무섭겠지.” 언제나 그렇듯이 그 주정뱅이가 문제였다, 일생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혈육이라는 그 인간이. 천재 교수라 불리며 이른 나이에 성공 가도를 달리는 이혜원 교수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인 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강배전
마담드디키
3.5(17)
운좋게 왕립 대학의 교수가 된 티아나. 그녀는 온 마음을 다해 학생을 가르치리라 다짐한다. 그런 그녀의 앞에 모두에게 외면 당하는 백작, 리누벨이 등장한다. 티아나는 리누벨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고자 그에게 도움의 손을 내민다. 그렇게 모든 게 순조로운 줄 알았다.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 “교수님을 빨게 해 줘요.” “뭐?” “그게 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만 두고 싶었으나, 그만 둘 수도 없었다. “당신을 바
소장 3,600원
금시애
로아
4.3(4)
내 사랑은 밤마다 꿈 속에서 죽는다. 담을 수 없는 사랑을 담고 매일매일 목이 말랐다. 그러나 사랑이 죽음을 품었고, 욕망은 그녀를 품으라 했다. 그녀가 말했다. "세상이 뒤집어져도, 난 내 길을 가야지." 내가 대답했다. "세상이 뒤집어져도, 당신은 내 거야." *** 처음을 버리자.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그것 뿐이었다. 그렇게 결심한 단 하루의 일탈이었다. "나한테는 소중하지 않아요. 첫 경험 같은 거 빨리 떼버렸으면 좋겠어요.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블링퀸
하늘꽃
3.6(20)
* 원나잇 상대가 내 앞에 나타났다. 내가 담임으로 있는 반의 전학생으로… * 내 동정을 맛있게 삼킨 여자를 만났다. 내가 전학 간 학교에서 담임으로… - 본문 중에서- ‘서하영, 정신 차려… 정신 차리라고. 이런 개차반 같은 녀석에게 당할 순 없다고. 정신 차리고 있다가 틈을 노리는 거야.’ 하영은 그간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던 성민의 실체를 알고, 어떻게든 이 위험한 순간을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깊게 심호흡을 하며 성민이 경계를 느슨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이사과
3.9(104)
“그러니까……. 내 남편이 바람을 피운단 소리야? 네 애인이랑?” 5년 동안 함께 살았던 남편이 제자의 애인과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된 헤라. 더 황당한 건 그 청천벽력 같은 불륜 소식을 전해준 사람이 다름 아닌 헤라의 새파랗게 어린 제자이자, 하나뿐인 조교 박세준이라는 것이다. “복수, 해야죠. 교수님이랑 나는, 완전히 버려졌어요.” 세준이 말하는 복수란 무엇일까. 고민하는 헤라에게 세준은 불순한 제안을 하는데……. “우리의 복수는 완
소장 500원전권 소장 3,500원
세심
가하
4.4(326)
“제 세계는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거든요.” 적어도, 이 말만큼은 한 줌의 거짓도 없는 진실이다. 그는 나이답지 않았다. 나를 심연에서 끌어올린 그가 두려웠다. 그는 모든 짐을 짊어지려 했고, 모든 이를 대신해 끝내려 했다. 시들어가는 그에게서 나를 발견했다. 결국 그는 나였다. 徠夏, 우리에게 여름은 올까? “전 그냥, 제가 느낀 걸 전달하고 싶었어요. 어쩌면…… 누군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고독일 수도 있다는 거요. 교
소장 5,3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