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
다옴북스
총 4권완결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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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밤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3.4(10)
지금까지 가지고 싶은 것은 없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재욱을 만나면서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네가 공주인 것이 싫다. 아니, 내가 서얼인 것이 싫지.” 그저 연모하는 이의 여인이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공주’였다. “여태껏 우리만 모른 척 숨어 있었을 뿐이었어. 현실이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줄도 모르고.” 시간에 쫓겨, 신분에 쫓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함에 쫓기는 사이 “너는 상상도 못 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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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
젤리빈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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