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빈 외 1명
슈가벨벳
총 6권완결
4.1(325)
*본 도서는 삽화가 추가되고, 기존 전자책 도서와 다르게 재편집된 외전증보판입니다. 재출간되며 본문 내용이 종이책에 맞추어 재편집되었으며, 삽화 이미지가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전자책 이후 새로 출간된 부분은 5, 6권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존 전자책에 해당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2권: 1권 3~4권: 2권 5~6권: 3권 7~8권: 4권 전운이 감도는 대륙 멜라스에 평화를 가져오고자 고민하는 교황 헤지아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3,200원
기여울
다향
4.0(358)
* 작품 내에 강압적 관계 등 다소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랑 잘래?” 금방 좋아서 헤헤거릴 줄 알았던 녀석의 얼굴이 구겨졌다. 잠시 침묵하던 그가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넌 그냥 미친 거 같아.” “왜? 들이대는 여잔 별론가 보네. 싫음 말고.” 무표정하게 말하는 효주를 보며 세기가 기가 차다는 듯이 웃었다.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 효주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한 뼘이 훨씬 넘는 키 차이 때문에 이번에는 효주가 고개를
소장 4,500원
대삶
필
총 104화완결
4.1(799)
“아르고니아의 공주, 네가 신의 무녀인가?” 대륙의 침략자는 뚫어질 듯 그저 들여다만 보았다. 칼을 댄 것도 아니고 저 무뢰한 오라비마냥 옷가지를 헤집은 것도 아니다. 그는 그저 뚫어질 듯 이카릴을 잡아챈 채 들여다보았다. 냉소적이고, 잔인하고, 냉혹하며, 지독히 탐욕적인 저 미동 없는 푸른 눈. 하지만, 시선으로 범해지는 듯한 기분을 그녀는 처음 알았다. “당신, 나한테 왜 이래……?” “꽃을 꺾는 데 이유는 필요 없지.” 언제나 그저 살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100원
클로엘(CLOEL)
포르테
총 2권완결
3.9(26)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다리를 못 쓰게 된 하율. 간병비라도 좀 덜고, 삶의 질을 높여 보려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인간형 안드로이드를 간병인으로 고용하게 된다. 하지만 인공지능에 의해 작동되는, 단지 기계일 뿐인 그녀의 안드로이드는 어째서인지 더 인간답고, 더 남성적인 특징을 보이는데……. 언젠가부터 자아가 생겨 버렸다. 지난 주인의 지독한 감정적 학대에 시달리다 인간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지 오래. 사람에게 줄 감정 따윈 없다고 스스로 결심했었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서효린
동아
총 4권완결
4.1(315)
※ 1권 내 중복 문장이 수정되었습니다. 이전에 구매하신 독자님께서는 해당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 중 강압적 관계와 BL 요소를 비롯하여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 관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000원
금시애
텐북
4.1(59)
“야, 이 미친 개새끼야!!!! 네가 피를 봐야 정신을 차리지!!!” 머나먼 타국에서 듣게 된 모국어는 아주 다이나믹했다. 펍에서 맥주병을 깨면서 울분을 토하던 여자. 동우는 한국의 본가로 돌아와 그녀와 마주치게 되었다. 중외건설 회장의 곁을 지키는 의문의 개인 비서, 한가을. 그녀는 회장의 정부라는 입소문에도 아랑곳없이 박 회장의 곁을 지킬 뿐이다. “내가 박 회장님이랑 살림을 못 차려서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해?” 중외건설 집안의 안주인, 차
소장 4,000원
하빈유
누보로망
총 3권완결
4.6(85)
기네비어의 딸, 엘레나는 성인이 되던 5월에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오래전 친모가 마녀와 맺었던 계약으로, 그녀의 몸에 죽었던 마녀의 영혼이 깃들게 된다. 다시 태어난 마녀-엘레나는 자신이 죽게 된 원인을 파헤쳐가던 과정에서, 주변에 계모로 알려진 비올라에게 관심을 가진다. 비올라는 소문대로 엘레나를 경멸하지만, 절대 괴롭히지는 않는다. 그 거리감에 의문을 가지던 엘레나는 점차 비올라를 계모가 아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비올라 또한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총 82화완결
4.7(83)
"기네비어의 딸, 엘레나는 성인이 되던 5월에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오래전 친모가 마녀와 맺었던 계약으로, 그녀의 몸에 죽었던 마녀의 영혼이 깃들게 된다. 다시 태어난 마녀-엘레나는 자신이 죽게 된 원인을 파헤쳐가던 과정에서, 주변에 계모로 알려진 비올라에게 관심을 가진다. 비올라는 소문대로 엘레나를 경멸하지만, 절대 괴롭히지는 않는다. 그 거리감에 의문을 가지던 엘레나는 점차 비올라를 계모가 아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비올라 또
소장 100원전권 소장 7,900원
한설온
마담드디키
3.9(198)
가학적인 성향의 남편의 곁에서 불행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던 마리아에게 뜻밖의 소식이 들려온다. 남편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이복동생이자, 마리아가 손수 가르치고 키웠던 로웰이 전쟁터에서 돌아온다는 것. 다시 돌아온 로웰은 마리아가 기억하던 어린아이도, 미숙한 소년도 아니었다. 완연한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될 오늘을 고대해 왔어요.” 로웰의 등장으로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 레드포드 후작가 안에는 점차 금이 가기 시작한
소장 3,000원
윤점례
루시노블
4.2(25)
붉은 실의 인연을 조작하던 선녀, 무화의 꼬리가 잡혔다! 결국 두레박을 타고 인간 세계로 귀양을 떠나게 된 그녀. “차라리 잘됐어. 이번엔 정말로 찾아내고 말 거야.” 나무꾼에게 빼앗긴 언니의 날개옷을 본격적으로 찾기로 마음먹지만 “금방 올 테니까 여기 있어요.” 우연히 얻어 탄 택시(?) 기사, 차웅재 검사에 의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날개옷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무화의 앞에 자꾸만 나타나는 웅재, 그리고 죽은 언니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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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
로즈엔
총 111화완결
4.8(2,463)
헤이나의 조국 콘스탄스를 식민지로 만들고 그녀의 정혼자를 잔인하게 죽인 적국의 황자 유리. 붉은 머리의 악마라고 불리는 그는 콘스탄스의 공주 헤이나를 자신의 전리품으로 삼는다. 절대로 사랑할 수 없는 상대가 그녀에게 사랑을 요구하기 시작하는데…. 운명을 거스르려는 남자와 그런 그의 세상에 갇혀 버린 여자의 로맨스 판타지. 일러스트: 감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