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파란미디어
총 2권완결
4.5(4,164)
이별하기 위해 고백하는 남자, 서진하 “내가 절절히 고백하면 그땐 네가 매몰차게 차 주라. 다시는 헛된 꿈 품지 않게, 미련이 남아 너를 넘보지 못하게.” 대성그룹 서 회장의 손자로 이지적인 외모에 단정한 분위기를 가졌다. 수완을 보고 첫눈에 반해 정성을 들이며 고백할 타이밍만 기다리지만 상처만 남긴 채 떠나야 했다. 그리고 8년 후 운명처럼 수완을 다시 만났으나 모든 것은 돌이킬 수 없이 변해 버렸다. 이제 원하는 것은 오직, 그녀에게 거절당
소장 800원전권 소장 5,800원
Aktiv
본레로
총 5권완결
4.9(165)
1930년대 일제 치하의 경성, 독립운동가의 손에 부모를 잃고 친일파인 조부 밑에서 어쩔 수 없이 남자로 자라 온 경과 뼛속까지 애국자 집안이자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한평생을 살아온 여희. 접점이라곤 하나 없던 삶을 살던 둘은 여희의 조부가 누명을 쓰고 일경에 잡혀가게 되면서 얽히게 된다. “당장 나가십시오.” “도대체 제가 어디를 간단 말입니까.” “…….” “오늘이 결혼식이었는데, 벌써 잊으신 겁니까.” 자신의 조부를 구하는 대가로 팔리듯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님도르신
젤리빈
3.9(39)
#현대물 #금단의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씬중심 #하드코어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까칠녀 #순진녀 #외유내강녀 * 이 작품에는 친척으로 간주될 수 있는 관계의 성애 요소가 묘사됩니다. 얼마 전, 연하의 사촌동생, 정우와 만난 자리에서 묘한 관계가 되어버린 혜인. 더욱 당혹스러운 것은, 대학생 정우가 그녀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같이 사는 아버지는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지만, 정우는 능글거리면서 혜인의 기분을 건드린다.
소장 1,000원
짭잘짭
아마빌레
4.6(120)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양성구유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마족과의 전쟁으로 멸망을 눈앞에 둔 세상. 세상과 인류를 구하기 위해 성녀 앨리는 마왕 바바라를 자신과 함께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봉인 속 세계에서 바바라는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앨리의 몸을 장난감처럼 다루며 봉인을 풀 것을 강요하는데……. “성녀가 이렇게 음란할 거라고 누가 알았겠어?” 하지만 오직 둘만이 함께
소장 3,200원
빛의신비
비엔비컴퍼니
총 3권완결
4.0(1)
형이 죽으면 형수를 자신의 부인으로 취하는 부여의 합법적 제도 형사취수제. 사랑하던 연인이 내가 아끼던 종을 죽였다. 그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증오하는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갈 때쯤,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그러나 황명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하자 그 새로운 사랑마저 이별하게 된다. 한 남자의 부인이 되어야 하는 나는, 그렇게 증오했던 첫 번째 연인과 위안을 얻었던 두 번째 연인을 한 집에서 맞이하게 되는데... 형제가 한 여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4.2(144)
#현대물 #금단의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씬중심 #하드코어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까칠녀 #순진녀 #외유내강녀 * 이 작품에는 가까운 친척 사이의 성애 요소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할아버지 장례식 날 울음과 피곤 등에 정신이 없는 사이, 사촌인 혜인과 정우는 입을 맞추는 경험을 한다. 짧은 입맞춤 뒤의 어색함 속에서 헤어진 두 사람. 정우는 입대를 하고, 혜인은 학교를 마치고 취직을 하면서, 둘은 그렇게 멀어지는 듯 하다.
금시애
텐북
4.1(59)
“야, 이 미친 개새끼야!!!! 네가 피를 봐야 정신을 차리지!!!” 머나먼 타국에서 듣게 된 모국어는 아주 다이나믹했다. 펍에서 맥주병을 깨면서 울분을 토하던 여자. 동우는 한국의 본가로 돌아와 그녀와 마주치게 되었다. 중외건설 회장의 곁을 지키는 의문의 개인 비서, 한가을. 그녀는 회장의 정부라는 입소문에도 아랑곳없이 박 회장의 곁을 지킬 뿐이다. “내가 박 회장님이랑 살림을 못 차려서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해?” 중외건설 집안의 안주인, 차
소장 4,000원
서후
조은세상
4.3(388)
그저 한 남자와 한 여자로 만났습니다. 상처투성이 남루한 삶이 가장 행복했던 그때, 가장 사랑한 그 순간 기다렸다는 듯 드러나는 가혹한 진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차라리 영원히 모른 채 눈감을 수 있다면… 그래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