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우면서도 차갑게 그리고 거기에 따른 현실을 조명 합니다. 누군 어떻고 누군 이렇고 가 아닌 나 자신의 눈으로 글을 섰고 또한 허구와 사실을 오가며 고뇌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주인공을 통한 사회의 개념을 조명해 봤습니다. 그것이 결국 비현실적이라 해도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자칭하며 판단은 독자에게 맡기로 했습니다. 비록 냉정한 눈으로 그리고 뜨거운 마음으로 글을 썼지만 말입니다. [본문 중에서] * 종민이 비틀거리며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