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넹넹
대시우드
총 10권완결
3.0(1)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가 2020년 5월에 출간한 ‘서성대는 나의 종착지’ 작품의 개정 및 외전 증보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구매 및 감상 전, 아래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본문 내에 매우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DS(돔섭, 도미넌트-서브미시브) 관계 및 강압적인 성행위 장면이 있습니다. * 일부 에피소드에 강도 높은 체벌, 산란 플레이, 브레스 컨트롤, 더티 토크, 애널 플레이, 도구 플레이를
소장 6,000원전권 소장 60,000원
하이
늘솔 북스
3.5(2)
그는 서영의 몸을 그가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는 서영이 그의 뜨거운 입술을 받아 내 주는 것을 감사하게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가 더 깊이 서로를 느끼려 더욱 깊은 교감을 시도했다. 각자의 손으로는 서로의 몸을 만졌다.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고, 그녀의 손은 그의 등을 감싸 안았다. 그들의 감각은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에게 주고받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저는 인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
소장 3,000원
마시쪙
리본
총 172화완결
4.9(2,607)
“먹어 보구려, 아가씨가 원하는 사랑을 반드시 이룰 수 있는 묘약이랍니다.” 친구의 결혼식을 부러워해 떠돌이 노파가 내미는 사랑의 묘약을 꿀꺽 마셔 버린 시골 처녀 이블린.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 보니, 그녀는 쓰러진 자리에서 돋아난 작은 묘목의 님프로 변해 버렸다! 그 묘목은 얼마 안 가 말라 버릴 텐데, 그러면 그녀도 곧 죽게 된단다. 그게 님프의 숙명이므로. 겁에 질린 이블린은 결국, 살기 위해 자연의 수호자인 엘프들에게 묘목과 함께 보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900원
홍유라
하트퀸
총 2권완결
4.1(680)
시리게 차가운 인상과 뜨거운 눈빛, 온도를 알 수 없는 남자. 지루한 한정식 집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재혼하기로 약속한 서로의 부모를 옆에 두고. “이쪽두 서로 처음 보지? 얘가 온아. 그리고 지운이.” “아, 여동생.” 그의 입가에 설핏 미소가 스쳤다. “지나치게 예쁘네요, 여동생이.” 본능적으로 위태로운 느낌에 나는 그를 피하게 됐다. 하지만 먹이를 앞에 둔 짐승처럼, 그는 집요했다. “정말로 절 여동생이라고 생각하세요?” 묻는 나도, 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500원
조은세상
2.0(1)
“날 사랑하란 뜻이 아닙니다. 내 아내가 되어 주면 되는 겁니다.” “나더러, 지금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의 아내가 되란 말인가요?” 수영에게 로드만 금융 그룹의 대표, 설우혁과 결혼하는 조건을 내건 아버지. 이 조건을 따르지 않으면 아버지의 유언장에 따라 아무런 재산도 받을 수 없게 되고, 결국 수영은 일면식도 없는 남자와 사랑 없는 ‘계약결혼’을 하게 되는데……. “나와 결혼할 생각이 있는 거라면 그 사랑한다는 남자, 정리하세요.” 화려하지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신해원
3.0(2)
오래전 저를 버린 연인의 자식이 찾아왔다. 저와 똑같은 이름을 달고, 차마 보내지 못했던 편지를 가득 안고서. “네 이름은 누가 지어준 거니?” “엄마요.” 너 하나 잊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네가 남긴 내 상처는 어쩌자고 이러는 걸까. “네 엄마 번호가 뭐야. 도대체 여긴 무슨 수로 알고 온 건지…….” “……없어요.” “그게 뭔 소리야? 번호를 모른단 뜻이니?” “엄마 번호는 없어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정애를 올
소장 2,600원
박연필 외 6명
더 색
4.0(84)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종교는 허구의 종교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종교를 연상시킬 수 있으니 구매에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쌍둥이의 능욕 부인> 박연필 #조상노여움주의 #형제덮밥 #불륜 #씨도둑 부와 권세를 누리던 배덕 이 씨 종친회, 석 달 차 새댁이자 막내며느리 지혜는 남편을 종손으로 만들어서 종부가 되고 싶은 야심에 불탄다. 부부관계를 금하여 육체를 정결케 하는 신례회 전날, 남편의 쌍둥이 동생이 지혜의 다리 사이로 파고드는데
소장 3,500원
유설아
이지콘텐츠
0
불의의 사고로 다리가 마비돼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린 주미. 그녀가 자유로울 수 있는 건 오직 꿈속 세계뿐이었다. 사고 이후, 꿈속에 나타나기 시작한 회색 늑대는 주미의 유일한 위안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분 전환 겸 인테리어를 바꾸기 위해 건축 사무소를 찾아간 그녀는 독특한 느낌의 사무소 소장 하현을 만나게 된다. 얼음처럼 차가운 눈동자와 날카로운 인상. 어쩐지 주미는 그를 통해 매일 밤 꿈속에서 만났던 회색 늑대를 떠올리게 되는데……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이보나
4.2(162)
동생의 연인을 사랑한 남자, 하신우. 애인의 형에게 끌린 여자, 유은재.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예요? 왜 하필이면, 당신 동생과 그런 사이였던 나를…….” “그 많은 여자 중에 너만큼 끌리는 여자는 없었어. 보고 싶고, 같이 자고 싶은 여자.” 처음 본 순간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든 두 사람. 하지만 갑작스런 동생의 죽음은 그들에게 지우지 못할 흉터가 되고, 상처투성이로 헤어진 두 사람은 5년 만에 다시 재회하는데……. 과연, 그들은 ‘카인과
소장 400원전권 소장 4,400원
김소한
총 3권완결
구남친과의 구질구질한 연애 끝에 파국을 맞이한 그녀, 정인. 술김에 나온 한마디 말로 인해 그녀의 인생이 180도 뒤바뀌고 말았다! “대체 인연은 누가 점지하는 거냐? 만나면 그 시키 멱살부터 좀 잡자.” -인연을 믿지 않는 여자, 정인 허랑방탕한 인생, 아니 신(神)생을 영위하느라 본분에 소홀했던 그, 월하. 신벌로 인간계로 내쫓기게 되면서 그의 척박했던 삶에 균열이 찾아왔다! “감히 신을 모독해? 내가 인간계로 내려가면 너부터 요절을 낼 것
소장 600원전권 소장 7,800원
이솔
3.8(91)
평범한 여대생인 윤설. 어느 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녀는 과 선배이자 만인의 연인 차승주를 향해 대담하게 한마디를 내뱉고 만다. “좋아해요, 선배.” 그런데 보통 이성에게 고백하면 답은 ‘YES’ 혹은 ‘NO’ 아닌가? 끓어오르다 못해 입 밖으로 터져 나와 버린 그녀의 진심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 뱀파이언데, 괜찮겠어?” 공은 다시 던져졌다. 뜻밖의 고백, 그녀의 대답은……?
소장 3,300원